노원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상계동 중계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노원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상계동 중계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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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야 육사 생도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대신 내부에 편의시설이 있으니 그나마 덜 불편할 수는 있겠다  부작용으로 월계동의 녹천중학교는 옆 남자중학교[94]로 남학생이 다 빠져버려 전교생 260명 중 남자는 4~50명밖에 되지 않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삼육대 정문 앞길은 왕복 6차선의 대로다! 길 건너편에는 삼육대 실험농장이 있고, 이쪽에는 상가가 전혀 없다 (그 사이에 비싼 갈비집이 하나 있긴 하다 (…)[89]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경우가 가장 대학가 상권이 잘 갖춰진 편이다  이 등산로 뚫리기 전에는 길도 없는 산이었고 [87]

서울여대의 경우도 정문 앞은 왕복 6차선 도로다  이 도로라는 게 삼육대, 서울여대 정문 앞을 지나고 육군사관학교 앞길하고도 연결되는 길인데 서울에서 남양주나 포천, 퇴계원 쪽으로 나가는 길이라서 주변에 상가 따위 없다 

한국성서대학교는 상계백병원 뒤에 위치해 있는데, 노원구에 오래 사는 사람도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학교에 인접한 지하철이 7호선인 덕에 여차하면 그냥 건대(19분), 강남(24분[90]~30분[91]) 등으로 금방 넘어갈 수도 있다 [88] 성서대학교는 그나마 대학가 상권이 충실한 것 같지만 이 경우는 대학 주변에 상권이 들어선 게 아니라 노원역-동일로 상권 주변에 대학이 들어온 경우라 진짜 상권 중심지랑은 거리가 좀 멀어서 학교에 바로 인접한 상가들은 대부분 아파트 상가와 별로 다를 것도 없다  가는 길에 작은 군 부대도 하나 나온다 [85]
4년제 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립)
광운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육군사관학교(국립)
한국성서대학교
전문대학
인덕대학교

광운대학교의 상권은 대학가임에도 불구하고 근처에 주택가, 초ㆍ중학교가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학가의 모습은 크게 찾아 볼 수 없다  학부모나 학생들은 많이들 아는데 안 좋은 쪽으로 알고 있는 게 많아서 문제다  급경사를 비유적으로 산길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 진짜 등산로다  정문에서 서울 쪽 방향은 버스 2정거장 거리쯤 가면 상가들이 좀 나올 테고, 반대쪽 남양주시 방면으로는 그 2배쯤 가야 상가가 나온다 ) 그리고 그 옆에는 백약국, 백슈퍼가 있다  뭐 대학가 상권으로 따진다면 삼육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86], 인덕대학교는 광운대학교보다 훨씬 더 초라하지만… 그나마 광운대 앞에는 이런저런 식당이나 가게는 제법 많고, 석계역으로 가면 상권이 제법 갖춰져 있는 편이다  그래서 중계동을 小치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나마 서울여대가 서울에 약간 가까워서 그런지 정문 근처에 카페가 하나 있긴 하고, 음식점은 두어 개밖에 없다  또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과학관, 노원우주학교 등 교육 문화 시설이 노원구에 있다  이쪽도 근처에 소재한 아파트 상권과 겹치는 편이지만, 맥도날드나 맘스터치 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시작으로 각종 음식집과 술집을 갖춘 먹자골목을 끼고 있고, 구 경춘선을 따라 생긴 일명 공트럴파크가 있다 

인덕대학교는 안 그래도 학교 앞에 술집이나 음식점이 거의 없었는데[92], 2017년 기준 재개발 때문에 학교 정문 앞에 그나마 있던 상권들이 죄다 밀린 상태  규모도 작고 거리도 상당하긴 하다 

육군사관학교는 시가지에 걸어가려고 해도 저 둘보다 더 멀다고 하면 설명이 충분할 듯  다만, 재개발 완공 후 각종 음식점, 스타벅스 등이 입점하여 서울과기대와 광운대 다음가는, 전보다는 괜찮은 환경으로 바뀌었다 한강 북쪽에 위치한 구(행정구역)/대한민국중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마켓, 문구점은 그렇다 쳐도 이 상가 덕분에 서울여대에서는 짜장면 배달이 가능하다 

참고로 노원구 안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의 수를 합하면 100개가 넘는다  인덕대학교 상권은 대부분 월계역 코앞이나, 학교에서 월계역 가는 길에 그나마 남아 있거나 그쪽으로 이전했다  다만, 삼육대 남양주 방향 후문쪽에는 대학가가 어느 정도 조성되어 있긴 하다 ) 그러면 정문으로 나가지 말고, 서울 쪽 후문으로 나가면 되지 않느냐고? 안타깝게도 후문으로 나가서 시가지로 진입하려면 산을 넘어야 한다  [95]

도서관으로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노원평생학습관이 있으며 노원중앙도서관[96]과 느낌표에서 캠페인 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반시설이 잘 되어있다 

노원역 주변에는 재수학원[93]과 각종 직업학교 및 학원, 미술학원 등이 모여 있고 이를 노린 고시원과 고시텔, 리빙텔도 모여서 작은 고시촌을 형성했다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학원이 많다  후문 앞의 6차선은 출퇴근 시간만 되면 맨날 막히고, 고교생들로 인해 버스가 미어터진다  당현천, 중랑천도 산책과 조깅하기 좋은 환경으로 정비되었고 구석구석 계속 개발되고 있다  오죽하면 그냥 학교 앞에서 가볍게 한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백식당일까?(주변을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식당은 당연히 백병원 온 사람 노리고 만든 식당인데  대학가라기보다는 그냥 거주지 상권 아니냐 싶은 정도이나 저 네 대학은 대학가 상권이 아예 없다  그리고 서울여대 후문 바로 앞이 아파트 단지인 덕분에, 후문 바로 앞에 상가 2동이 있긴 하다 (한 반 30명중 남자가 6~8명)

여담으로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종로구와 더불어 기초자치단체 안에 2개의 국립대학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과기대나 광운대 쪽까지 멀리 이전한 음식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