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부평동 산곡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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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육의 질은 좋진 못한데 일단 부평구라는 동네 자체가 분위기가 별로 좋은 곳은 아니다. 게다가 상동도서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별 열람실이 너무 커서 온갖 소리가 울린다는 점이다. 다만, 이것도 몇 년 남았다.

학교 증설이 인구 증가세를 따라잡지 못해 학급당 학생수 과밀화, 2부제 운영 등 문제가 있었으나 출산율 하락에 따른 학생수의 감소로 현재는 학급당 인원이 여유로운 편이다. 그나마 2010년대까지의 악명에 비해 지금은 사고사례가 많이 줄었는데 이것도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 수가 급감한 덕이라는게 아이러니

부평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서관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이며,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부평구에서 운영하는 부평구립도서관이 있다.

 첫째,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계양구에서 가까운 구민은 작전도서관 등 계양구립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내신을 잘 챙긴다는 것은 수시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고 수능을 준비한다고 하는 것이 정시로의 올인을 뜻한다고 잘못 생각한다. 괄호 넣기 식의 문제가 더 이상 아니므로 이해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중학교 때와는 달리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방대한 양의 공부를 다 암기할 시간이 부족할 것이고 전부 암기한다 해도 좋은 성적을 맞기 어렵다. 무작정 암기하는 것은 고등학교 내신대비 방법이 아니다. 덕분에 터져나가는 북구도서관도 다소 널널해질 것이다.

고등학교 학군은 계양구와 묶여있고 공통 학군 학교에도 지원할 수 있다. 물론 대출증은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 인천의 여느 지역들처럼 남고, 여고가 많은 편이지만 남녀공학도 꽤 많다. 부평구립도서관은 열람실이 없고 자료실만 있으니 공부하고 싶다면 북구도서관, 부평도서관 등을 이용해야 한다. 암기는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이 둘은 운영 주체가 달라 도서관 회원증을 공유할 수 없다.

현 미군기지 부지에 대형 도서관이 신설 예정이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더불어 전국 양아치들의 집합소라고도 불리며 그만큼 사건사고도 심심치 않게 터지는 곳이다. 직장이나 학교가 부천시에 있는 경우는 제외. 즉, 부평도서관, 북구도서관 회원증으로 부개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이 불가. 학교폭력이나 비행은 말할것도 없다. 내신시험에는 시험 범위 밖에서도 많이 출제가 된다.

부천시립도서관인 상동도서관도 이용할 수는 있으나, 도서 대출은 불가능하다. 부개역에서 걸어가야 하는데, 그 거리가 생각보다는 길다. 수능도 암기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도와 응용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계양구의 경우 열람실 이용은 인터넷 회원가입만으로도 가능하다. 처음 본 외부지문이 나오는가 하면 지문을 통째별 변형해서 같은 내용의 생소한 지문이 되기도 하고 유의어 반의어 등을 사용하는 영어지문 문제도 있고, 깊은 사고를 요하는 수학, 과학 문제도 출제가 된다. 더불어 이러한 분위기들 때문에 10대들도 얄짤 없다. 사실 상동도서관은 부평구에서의 연계 교통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부개역 인근 주민이 아니라면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학원가는 삼산동, 부평역 인근에 밀집되어 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 학원은 삼산동에, 외국어 및 컴퓨터 등의 학원은 부평역 인근에 밀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