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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학습코칭센터학원 평택교육지원청 등록 제 2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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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가 매우 바쁜 시기다   필자는 성적 향상 또는 상위권 유지의 비결을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리는 평생을 배우고 살아야 한다  필자를 스쳐간 학생들도 어림잡아 3천명 가까이 된다 
필자의 학원에도 상위권부터 중하위권 성적까지 다양한 성적대 학생들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들의 성향은 고스란히 학부모의 성격, 성향 그리고 가정 환경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그중 일부 제자들은 이미 결혼하여 출산을 하고, 아기를 키우고 있고, 어떤 제자는 전세계를 누비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현실이다  사고력을 갖고 있는 학생과 단순 암기 위주 공부를 하는 학생의 차이인 것이다  바로 우리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상위 4% 성적을 우리 아이가 유지할 수 있을까?’ 또는 ‘우리 아이는 상위 4%인 1등급에 진입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그 철학을 바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중3때까지는 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마쳐야 하고, 고2 때는 과학과 수학 공부에 비중을 크게 두어야 하니, 그전에 영어는 끝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들이다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있는 학생과 흥미가 없는 학생이 있을 뿐이다  사실 성적 차이는 머리가 좋고 나쁨의 차이가 아니라, 습관의 차이에서 온다  진학하게 될 학교를 정하고 다가올 학년을 위한 준비를 한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인간은 배워야 하는 것이다  물론 대다수 학생은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도 있지만, 걱정도 한가득이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우리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원하는 학교로 배정될 수 있을지 기대 반 우려 반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학문 추구를 위한 공부도 있지만, 생계형 공부도 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라는 말은 사실 틀린 표현이다  필자가 말하는 공부에 대한 흥미는 특정 과목을 벗어난 배움에 대한 흥미를 말하는 것이다  
서론이 길었지만, 그동안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제자들이 중고교 시절과 대학 시절 그리고 이후 사회인으로서 살아왔던 여정을 직접 보고 느끼며 얻게 된 철학이 있다  
필자는 인생의 절반을 소위 교육계에 몸 담고 있다  하지만 과연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성적이 마법처럼 오르고, 학원을 다니면 쉽게 4%대의 최상위 성적이 보장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고교 3년간 이미 고운 정, 미운 정 들어버린 제자는 군에 입대해서 휴가 때만 되면, 필자를 찾아와 얼굴을 내미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점이 핵심이다  필자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미 수천명의 제자들과 많은 세월 동안 고락을 함께한 입장에서 필자는 그 비결은 가정 환경과 학생의 성향에 달려 있다고 가감 없이 얘기한다  상위권 성적 또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마치 공식처럼 학부모들 사이에 퍼져 있는 소문들을 알고 있다  25년간 공교육에도, 사교육에도 종사했다  또한 성실함과 불성실함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