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상왕십리 성수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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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는 쉽게 포기할 수 있고, 귀찮다며 불성실하게 작성하기 십상이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학습량의 70%를 목표로 잡자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폰 내 공부 인증 어플 사용과 멘토링 참여가 있고, 더 간편한 방법으로는 부모님께 검사를 받거나 친구들끼리 각자의 플래너를 공유하는 것도 좋다  문학작품의 경우, 인터넷 상에 작품 설명과 문제 자료가 많이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찾아보면 좋다 

단, 확실히 개념정리가 되어있지 않을 경우 현재의 진도를 소화하고 복습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플래너 작성의 습관화를 위해 타인으로부터 강제성을 부여받는 것이다 

국어의 경우 내신시험에서 등급의 판을 가르는 문제는 ‘문학’ 부분에서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수업을 따라가고 원활하게 예습·복습을 하기 위해선 비유법, 어조 등의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전날 달성률이 70% 이하였으면 다음날엔 더 줄이면 된다 

수학은 ‘개념 이해’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처음 플래너를 작성할 때, 목표를 내 역량의 100%로 잡아선 안 된다  이를 위해 함수의 개념, 근의 공식, 이항정리 등 사소한 부분에도 ‘왜?’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국·영·수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법을 소개한다 

수학의 경우, 어느 정도 예습하며 진도를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달성률이 높아졌을 때, 다시 목표 학습량을 늘려나가면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플래너를 다른 사람에게 검사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플래너에는 학습 계획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전반을 기록하며 관리하는 것도 좋다  먼저 본인의 힘으로 개념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있어야 수업시간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념이해의 완성은 어떠한 문제를 풀더라도 모든 풀이과정과 공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  이전 범위 개념 복습 및 심화문제 풀이 → 현재 진도 개념이해 → 개념 적용하며 문제 익히기 → 심화문제 풀이 → 다음 진도 개념 예습 순으로 진행한다  본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쉬는 시간,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 등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최대한 공부하는 데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험기간에는 수업내용과 자습서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해 두자  7단계 교육법의 기조는 ‘공부량은 조금씩 늘려나가자’ 이다 

단, 아무리 효율적인 학습법을 쓰더라도 공부시간이 부족하면 학습량 역시 부족할 수밖에 없다  머릿속에만 머무르다 사라지는 생각으로 두지 않고, 생활 계획으로 명문화해 나 자신에게 조금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대입에서 내신 관리는 기본이다 

같은 맥락에서 플래너 작성에도 강제성을 부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