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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행정의 규모는 크나 재정자립도는 43%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14위이다 

2014년 6월,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사이 마곡 엠밸리 아파트가 준공되어 입주가 시작되었다  봉제산의 다리인 까치산이라는 낮은 산이 역시 화곡동에 있다 

김포국제공항이 강서구가 김포군 시절이었을 때 생겨서 이름이 서울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국제공항이다  가양동에는 양천향교지와 양천현 관아가 있던 궁산이 있다  서울특별시는 마곡역 인근으로 강서구에선 기존 번화가인 발산역 근방으로 이전하겠다고 버텼으나 결국 마곡역 인근으로 결정되었다 65%로 서울 자치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구다 

기우제를 지내던 산인 우장산과 봉황이 우는 산이란 뜻의 봉제산 사이 남쪽으로 기름진 논밭이었다는 화곡동이 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20년 5월까지 신청사 건립 용역결과를 산출하기로 결정하고, 2020년 내로 행정안전부 투자심사까지 받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1%, 2,408억원의 예산을 쓴다 

가양2,3동과 등촌3동에만 90년대 초중반에 조성한 12평 내외의 영구임대 주택단지가 20여개, 수만세대가 있으며 이러한 영구임대아파트는 독거노인, 장애인[21],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정해주는 시스템이므로 이들에게 쓰이는 복지재원의 부담이 상당한 것이다  2011년 당시 강서구청 신청사 설계 공모 중이었는데 행정안전부에서 강서구청 신축 사업을 불승인 처분해서, 강서구청 신청사 조감도 뽑는 작업이 중단됐다 

한편 강서세무서는 마곡지구가 있는 마곡동으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그린벨트 봉인으로 많이 묶여 있는 구이기도 하며[15] 전체 구의 60%가 몽땅 공지 [22]

2015년 2월 기준으로 자치구 내 전체 주택 중 임대주택비율이 9  이와 관련, 관공서 이전 계획으로 서울시와 강서구 사이에 갈등이 벌어졌었다  1970년대부터 강서구 지역을 관할하는 세무서가 영등포구 양평동[17]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부천, 김포까지 주위 지역을 넓게 관할했다지만 양천구 분구까지 다 떼주고 지금은 관할구역이 강서구 하나 남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 

오곡동, 오쇠동은 과거 부평도호부(주화곶면 오곡리, 내촌, 오쇠리)에 속했었고 1914년 이후 부천군 오정면에 속했다가,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 편입되었다  당시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 역시 2019년 지금까지 딱히 강서구청 신축 절차 재개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아서 절차가 멈춘 상태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뉴타운처럼 재개발이 아닌 공지나 다름없는 빈 땅에 개발하는 것이라 큰 잡음 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사회복지로 무려 54 서울특별시의 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여러가지 이유로 강서경찰서는 현재 위치에 존속하는 대신 청사를 새로 짓기로 하여 2020년 말 준공되었다 

강서구청은 마곡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마곡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이 2,112억에 낙찰받았으며 지하 6층, 지상 18층 규모 1,200여 병상 목표로 지어진다 

양천구와 함께 조선 시대까지 '양천현→양천군'이라는 독립된 고을이었다가[11], 1914년 양천군이 폐지되고 김포군에 병합되어 양서면[12]과 양동면[13]이 설치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구다  그동안 강서경찰서는 화곡역에서 부천 방면으로 가면 있는 큰 건물[16]을 사용하였다  인구도 송파구 다음으로 많다  그러다가 13년 만에 비로소 결실을 맺은 자치구 재원조정 조례 개정안[20]이 2009년부터 시행되어, 강서구는 지난해보다 44% 증가된 258억원을 더 받게 되었다  1988년 신월동, 신정동, 목동을 양천구로 분리시켜 보낸 뒤 오늘에 이른다  염창동에는 봉제산의 자락인 증미산(증산)이 있다  또한 전체예산의 1/3을 장애인, 영세민을 위해 쓰고 있다  마곡지구 개발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구청과 보건소, 등기소 모두 마곡역 인근의 마곡지구로 이전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7%다  북으로는 한강을 맞대고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경기도 고양시, 동쪽은 영등포구, 남으로 양천구, 서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에 접한다  2013년 예산규모는 4,455억원이며 재정자립도는 겨우 29 

봉제산의 북쪽과 동쪽의 산등마루에 등촌동이 자리하고 있으며, 개화산 옆에 방화동이 있다  공항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호텔과 오피스텔, LG와 같은 중대형 기업의 입주 등 또한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때 호화청사 논란으로, 2011년 당시 행정안전부에서 시군구청 신축에 대해 조사 및 승인 절차를 강화하면서 강서구청 이전사업은 2019년 지금까지 계획은 있으나 중단된 상태이다  자기 관할 세무서보다 옆동네 양천세무서가 더 가까운 상황이 수십 년간 지속되다보니 결국 이전이 결정되어 2017년 4월 신청사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양평동에 있던 기존 부지는 재건축되어 영등포세무서가 들어 올 예정이다  원래 송파구 다음으로 노원구가 많았으나 노원구의 인구 감소 및 강서구의 인구 증가로 현재는 인구 순위에서 두 구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마곡역 앞으로 이전 예정으로 2019년 현재 마곡역 앞에 강서구청 이전부지를 조성해놓은 상태이다 

발산(수명산)[14] 기준 동북쪽에 내발산동이, 서쪽에 외발산동이 있다  그 대다나다는 강남의 2013년 예산규모는 5,476억원이며 복지에 36%, 1,971억원이라는 것을 비교하면 어마어마하다 [19] 마곡지구 내에 16개 단지 11,373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2016년 발산역 8번 출구 바로 옆에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서울특별시에서 제일 많이 받는 거라고  1963년 김포군에서 서울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7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