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범일동 초량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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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대회는 각 대학에 직접 가서 실기를 치루는 것이고, 공모전은 그림을 각자 완성하여 제출하는 형식이다  실제로 이런 경우 7월에 시작해서도 최상위권 대학에까지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 
 
실기 대회의 개요
실기대회는 지금부터 약 20여 년 전부터 학생들의 실기력 향상을 위해 국민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에서 시작되었다  그 취지는 입시실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차 수시와 정시 전형에서 진행할 실기의 이해도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이다  접수 시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파악해 중복을 피하라  7월에 시작하는 학생들은 6개월 단기 과정이라서, 슬럼프가 올즘 되면 원서 접수 시즌이 되고, 또한 심리적으로도 마음이 급하기에, 슬럼프를 겪을 시간 자체가 없다  예비반 때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내용들은 시험장에서 그 빛을 발휘하게 된다  내년에는 새로운 대학교에서 개강을 맞이하고 싶다면, 이제는 정말 시작해야 할 때다  이토록 중요한 실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시기에도 공모전 또는 언텍트 실기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반기의 핵심은 ‘영어의 기본기 쌓기’와 ‘공부 습관 형성하기’다  미리 각 대학에서 공지된 일정에 맞춰 접수하고 시험일과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완성해야 한다  그래서 공인영어나 수능 영어 공부를 통한 기본기가 어느 정도 쌓여 있거나, 이미 공부 습관이 형성돼 있는 학생이라면, 하반기부터 생각보다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대 실기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숙지해야 하는지, 대회를 통해 얻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많은 편입 준비생들은 처음으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공부 습관 형성 역시 큰 난관이다 
세 번째, 슬럼프를 겪을 시간이 없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어쩌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실기 대회의 세부 사항과 유의 사항
실기대회는 실전 입시와 진행형식과 과정이 동일하다  그럼에도 본인이 가르치는 학원의 학생들을 보면 평소 실전 같은 연습을 하면 대부분 완성을 잘 해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영어 기본기, 또는 어느 정도 갖춰진 공부 습관이 이미 있다면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  또한 좋게 생각했을 때 짧은 시간 투자해서 비슷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가성비가 좋은 투자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7월이 지나가면 이제는 정말 쉽지 않아진다  사실상 올해 편입의 막차라고 볼 수 있다  이토록 많은 대학들이 실기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시험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교와 학생 모두가 얻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아직 준비가 덜 되어 미완성을 하는 학생들도 시험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스스로 분발할 의미를 찾게 된다   초반에 있는 실기대회는 일정이 매우 빨라 입시생들도 완성하기 버거운 경우도 많다  이 슬럼프를 빨리 극복하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슬럼프에서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  현재는 서울 수도권 그리고 충청권까지 미대의 약 60% 이상이 실기대회나 공모전을 개최할 정도로 수가 늘어났다  갓 고3이 된 학생들이기 때문에 예비반 때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완성하기 쉽지 않다  자기가 지원한 대학에 가서 실기를 진행하고 시험주제나 문제도 시험 당일에 받는다 
분명 아직 늦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매년 7월에 시작해도 최상위권 학교에도 붙는다는 사실은, 7월 시작이 결코 늦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입증해 주고 있다 
유의할 점은 실기대회를 진행하는 대학이 많다보니 일정이 겹치기도 한다는 점이다  3월에 시작해서 7월쯤 되면 공부 한지 시간도 꽤 흐른 상태이며, 무엇보다 무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슬슬 피할 수 없는 슬럼프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또한 거리가 먼 대학을 혼자 가야 하는 경우에는 실기 담임 선생님과 꼭 상의한 후 진행하기 바란다 






해마다 4월에서 8월까지 많은 미술대학에서 실기대회 혹은 공모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