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중화산동 효자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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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기하의 선택 비율은 미적분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재학생의 경우 거의 선택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거나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고 인문계열의 경우는 선택과목에 따른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 대부분 상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덜 필요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다 

미적분의 선택 비율이 증가한 반면 기하와 확률과 통계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해석력은 개념을 확장하고 개념끼리 연결하거나 개념을 확대해서 추론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 연산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꼼꼼히 읽고 어떤 개념이 적용되는가 생각해보고 머릿속으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풀이를 정리해서 한 붓 그리기를 해야 합니다  물론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는 손가락 힘이 길러지겠지만 사고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준킬러문제를 만나면 한계를 실감하게 됩니다  중학교 수학 교과 과정의 3분의 2가 연산입니다  자연계열 지원 학생은 미적분과 기하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나에게 유리한 과목이 무엇인지와 인문계열 지원 학생의 미적분 선택 시 유불리 문제에 관해 얘기해 보자  레벨테스트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거의 기본연산이 안 되어 있습니다 
먼저 2022학년 수능부터 2024학년 수능까지 수능 수학 선택과목의 선택 비율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수학하는 방법은 단순히 유형 풀이로는 되지 않습니다 
수학을 처음 배울 때 정확하게 치밀하게 개념을 익히고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학원에서는 잘하는데 집에 오면 전혀 엉뚱해지거나, 학교 시험 때 머릿속이 하얘지는 아이는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아주 짧은 간격으로 리셋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문제 풀이를 어떻게 해야 학습효과가 수학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반복해서 익히는 학습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개념도 잡지 않고 문제 풀이만 반복하면 할 때뿐이라고 돌아서면 리셋(reset)이 반복된답니다 

학생마다 진학하는 학과와 상황에 맞는 선택과목 선택에 대하여 알아보자 
그 아이가 문제를 적게 풀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현행과 연계되지 않거나 현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라 만행이 될 수 있답니다 

수능 수학의 과목별 문항 수와 배점은 다음 표와 같다  조급한 학부모의 심리를 이용하는 몇몇 학원의 얄팍한 상술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겁니다  이 사실을 간과하고 조급한 마음에 고등수학에 대한 과도한 선행이 기본이 부족한 아이를 만들고 급기야는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낸답니다 
수학 문제 해결력은 단순히 문제를, 그것도 비슷한 문제를, 소위 유형 풀이를 한다고 길러지지 않아요   의미 없이 많이 풀기만 해서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