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율하동 효목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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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난이도보다 경쟁자가 중요하다
편입영어가 매우 어렵다고 해서 미리부터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0인 학생과 4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지금 다니는 학교 학점은 중요하지 않다
편입하려면 과탑(학과 내 1등) 정도는 돼야 한다는 이야기는 완전히 잘못된 이야기다  특히나 영어와 수학은 자신 있었으나 다른 과목이 발목을 잡았던 학생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게다가 편입은 문과는 영어, 이과는 수학까지 두 과목만 공부하면 된다  한마디로 편입 전형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학점은 당락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중앙대만 예외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수능 결과가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5점)와 거의 같다  이 또한 절대적인 모집 인원만 보면 수능보다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자신이 수능 평균 3~4등급 정도만 되었었다고 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그 말은 합격하기에 점수가 한참 모자란 학생들뿐 아니라, 어차피 붙어도 다른 학교에 붙어 합격 취소를 할 학생들까지 포함해 실제 경쟁자가 아닌 지원자가 매우 많다는 이야기이다 5점 차이가 필기고사 1문제(환산 시 1  그런데 23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 모집 인원은 2,204명이며, 편입학 모집 인원은 564명이다 
편입의 엄청난 경쟁률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중요한 건 실제 경쟁자의 수이다  편입은 정시처럼 지원 대학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만큼 지원이 가능하다  절대 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 시험은 꼭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이다 
편입은 정말 학생을 조금 뽑을까?
편입은 한 명씩밖에 안 뽑아서 재수보다 오히려 어렵다고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5인 학생의 학점 1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만 보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최종적으로 학점 3  편입은 상대평가이기에 시험의 절대적인 난이도가 아닌 경쟁자들의 수준이 중요하다  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지만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다 제외하고 나면 보통 편입의 실질 경쟁률은 3 대 1에서 5 대 1 정도로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당연히 지원자 수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일례로 중앙대 모집 요강을 살펴보면, 서류전형 40%에서도 학점반영은 일부이며, 그 일부에서도 기본점수를 100점 중 77점을 준다  심적으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실제로 편입영어는 국내에서 응시 가능한 모든 영어 시험 중 가장 어렵기로 유명한 것이 맞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래서 평균 15개의 대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