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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초등학생 영어과외 미아동 수유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교육

by 얄라리룡룡 2024. 6. 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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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초등학생 영어과외 미아동 수유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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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모든 사람은 습관에 젖어 있으면 자신만의 편한 생활 방식을 고수한다  수학을 잘 하려면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서약서는 3개월간 학원을 그만두지 않고, 학원의 지시대로 잘 이행하겠다는 약속이었다  하지만, 사탐과목과 언어 과목 점수는 2등급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얘기지만, 현실적으로 수능을 8개월 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6등급인 40점대 학생이 3등급인 70점대로 성적 향상을 보이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였다  한두 번 수업을 듣고 자신의 생각의 방향과 달라서, 또는 수업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 그만둔다는 핑계를 막기 위함이었다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취도 역시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영어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사례일 것이다  중학교 기초 영단어부터 단어만 공부 시켰다  하지만, 필자는 계속해서 그냥 단어만을 학습하도록 했다 
그 학생에게 필자는 생활 습관 뿐 아니라 한 달간 학원 수업에서 영어 단어만을 공부하도록 했다  문법, 독해 등등의 과정은 전혀 시키지 않았다 
영어 성적이 저조했던 이유는 영어 공부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수능에서 영어가 3등급 정도만 나와준다면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방법이 있었다  


‘메타 인지’ 란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동안 공부하거나 생활했던 습관을 완전히 바꾸라고 요구한 것이기에 웬만한 정신력을 가지고 갑자기 바뀐 패턴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는 것이다  단어를 학습할 때 단순히 영어의 뜻과 스펠링만을 고집하지 말고 영단어의 품사를 기억하면서 익혀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퇴근 후 샤워를 하고 소파에 누워 책을 보거나 TV를 시청하는 것이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생활 방식이지만, 갑자기 소파를 없애고 TV를 없앤 후 영어책을 주면서 영어 공부를 하라고 한다면, 버텨낼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당연히 수업후 2주가 지난 뒤 그 학생의 불만을 토로한다  문법만이라도 공부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 학생의 경우 내신점수는 30점 미만이었고, 모의고사는 당연히 40점대 미만의 점수를 받고있는 상황이었다  포기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영단어부터 다시 시작해 보라  그렇게 한 달간 중학교 기초 영단어 학습 후 고등 기초단어까지 학습을 완료시킨 후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익히는 구문 수업, 독해 수업을 통한 지문분석 수업 등을 진행 하였다  이처럼 꿈같은 현실이 종종 학원에서 이루어지지만, 그것은 결국 학생이 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마음가짐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생각이라는 단어를 실력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그렇게 한다면, 2학기 내신대비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내신대비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영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생겼음을 알게 될 것이다  과거 3년 전 일산서구의 00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필자의 학원을 방문하였다  고3의 학생이었고, 3월 모의고사 시험 후 전화 문의 후 방문 상담이 이루어졌다 단어 습득을 통해 성공한 사례는 필자의 학원에서도 충분한 성공사례들이 넘쳐난다  학생에게 요구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가운데 영어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거나, 영어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기회와 시간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결과는 6월 모평에서 80점을 받았고, 9월 모평에서는 90점 그리고 수능에서는 원점수 89점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그 학생은 처음 세운 전략대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아무리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겠다고 다짐을 한들, 그동안의 습관이 갑자기 바뀌지는 않기 때문이다  필자와 그 학생은 입학 전 학원 서약서를 작성한 후 수업을 진행하였다  만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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