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초등학생 영어과외 장기동 풍무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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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풀 때에는 난이도에 맞게 표시를 해둬야 한다   

비문학 연습, 한 지문 7분 투자  
비문학은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그러니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교과서 예제 문제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그 개념을 다른 친구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적합한 책, 즉 자신이 생각했을 때 약 25% 정도가 어려운 문제로 구성된 책을 구입해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장기기억으로 저장된 후에는 몇 달 만에 한 번씩 슬쩍 훑어 보아도 그 기억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한 번 암기한 것을 10분 뒤부터 잊어버리기 시작해, 1시간 뒤에는 50%를 잊어버리고, 하루 뒤에는 70%를 한 달 뒤에는 80% 정도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다시 공부할 때는 X표시 위주로 공부하면 되므로 훨씬 효과적이다   

셋째, 개념학습서는 한 권이면 충분하다 
자신의 생각은 없이 친구들이 좋다고 하는 책은 모두 구입해, 책상에 쌓아놓고 탑 쌓기 놀이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 가운데서도 겨우 몇 권, 그것도 책의 앞부분만 공부하지는 않았는가?

무조건 책을 많이 구입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둘째, 복습은 바로 하되 짧게 하라 
복습은 바로 하되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념이란 무슨 뜻인가? 그 단원 전체에 흐르는 공통된 요소다  

이러한 망각에서 기억을 지켜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복습이다  

개념에 대한 이해는 수학공부의 뿌리가 된다  

‘이 글을 이해한 내용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이 질문은 익숙하면서도 어렵다  자신 있게 푼 문제에는 O표시, 해답을 보고 해결한 문제 등 떨떠름한 문제에는 △표시, 잘 모르는 문제에는 X표시를 하면서 공부한다  네 번째 복습은 세 번째 복습 후 한 달 뒤에 2분 정도 하면 6개월 이상의 장기기억 상태가 된다 첫째,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예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라 
수학공부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에빙하우스는 복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기라고 강조했다  숲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무조건 숲을 보려고 하지 말고, 가까이에 있는 나무 하나 하나의 실체를 분석해 나가다가 나중에 그것을 구조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자신감이 이어져서 수학 전체 단원을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시험이 시간 싸움이기는 하나 비문학 지문을 풀 때는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은 조금 내려두고 지문에 더 집중하자  

넷째, 좋아하는 단원이라면 깊게 공부하자 
사실 광범위한 수학의 맨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머리에 쥐가 난다  

이 복습 주기에 따르면 최초의 복습은 1시간 학습하고 10분 후 10분 동안 하면 하루 동안 기억되고, 두 번째 복습은 24시간 후 2~4분 동안 하면 일주일 동안 기억되며, 세 번째 복습은 두 번째 복습 후 일주일 뒤에 2분 동안 하면 한 달 동안 기억된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개념을 이해하면 아무리 어렵게 변형된 수학 문제라 하더라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내는 원동력이 된다  이럴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원을 찾아 뿌리부터 그 최고 높이의 잎사귀까지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문을 이해하면 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이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면 이해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착각이다  비문학은 답 찾기가 아닌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쉬운 질문이다  독일 실험심리학의 선구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은 그가 16년에 걸쳐 사람의 기억력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한 단원에서 자신감을 얻으면, 다른 단원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