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대동 신흥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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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공부를 잘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겁니다  만약에 우리 아이들이 공부 습관을 들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은 행동설계학자가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책을 덮는 행위에 복습 노트를 펼치는 행위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그렇게 자기 인생에 주어진 과업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묵묵히 꾸준히 해내는 어른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공부 방법을 모르는 건 아닐까요? 아니요 ’라는 방향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습관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오는 행위를 뜻합니다  하지만 습관이란 게 잘 고쳐지던가요?


저는 ‘습관을 재구성하고, 습관을 설계하자 2%는 “자녀의 진로에 대해 이과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은 습관을 지니게 해, 미래의 성취와 보람을 느끼며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학부모님들에게 묻겠습니다  기존의 반복되는 행동에 습관을 붙여넣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더 좋은 습관들의 덩어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일 공부하게 할 수 있을까요?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마시게는 할 수 없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모두가 아시는 생리학자 파블로프의 실험을 예로 들겠습니다  그러려면 학생들의 행동을 먼저 살피고, 그 패턴에 맞는 좋은 습관을 붙여넣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지도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안 하기 때문이죠 


‘왜 많은 아이가 공부를 못할까요?’ 그 답은 너무 간단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펼쳐진 노트에 오늘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잘 쉬고, 잘 놀고 해야 공부도 열심히 잘할 수 있습니다 애들은 애들인지라 시험을 잘 봤든 못 봤든 금세 잊고 해맑게 놀러 나갑니다  다이어트에 왜 실패하시나요? 간단합니다 4%였다 


아이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말고,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반사적인 습관은 그 안에서 반복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해야겠다고 생각 없이 자동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좋은 방향을 다시 제시해주시고, 살펴주시면 됩니다  학생들을 학원에 데려다 놓을 수는 있지만, 머릿속에 학습이 쌓이게 하는 건, 결국 학생 본인의 몫입니다  


◇ 사교육 시장 ‘초등 의대진학반’ 성행


종로학원이 이달 16∼17일 초등학생 학부모 676명과 중학생 학부모 719명 등 13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의 88  수험생, 재수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등 어린 연령대에서도 의대 열풍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 나이 그 시절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저는 1~2주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 줘야 합니다  초등학생 학부모는 92  몇몇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해맑은 모습을 보고 속상해하시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수업이 끝날 때마다 바로 복습하는 공부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마다 책을 덮기 전에 오늘 배운 내용을 노트에 키워드로 4개씩 적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찾은 하나의 키워드가 바로 ‘습관’입니다  그 하루가 쌓여서 좋은 성과를 증명해 낸다면, 결과에 대한 성취감과 보람이 다음날에도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줍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매일 공부를 하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잘하는 법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3%, 중학생 학부모는 84  그리고 최소 21일 이상을 반복해 봅니다  식단을 못 지키고, 운동을 안 하니깐요 


그동안 많은 학부모님이 아이들의 습관을 바꾸시려고만 생각하십니다  전교 꼴등인 친구에게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하더라도 바로 답변할 수 있을 겁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업이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의과대학 진학에 입시생이 몰리는 일명 ‘의대쏠림’ 현상이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