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초등학생 영어과외 옥천 음성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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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를 풀 때 다음 행동 강령을 실천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수학에 필요한 능력을 분석해보자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공부할 마음을 잡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몇 가지 접근방식이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그 이후가 상상되지 않아서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첫째, 의식적으로 다양한 풀이로 접근하고 뭐라도 써본다
어려운 문제를 보면 길이 안 보인다 비록 그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이 방학 후에 여러분의 성적이 향상되는 꿈을 꾸면서 그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  공부를 재능이라고 하는 이유는 ‘지혜’ 때문이다  머리가 좋을수록 지혜를 기르는데 에너지를 많이 쏟지 않아도 된다 
내신 수학 시험이 매우 쉽게 출제될 경우, 모든 문제를 지혜 없이 풀 수 있다  1등급으로 올라서는 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험난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9등급이었던 학생이 마음을 잡고 공부해서 2~3등급을 이루어낸 마법 같은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드는 질문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 벽에 부딪히게 된다  
해답은 간단하다  이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모두 적고 할 수 있는 만큼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킬러문제라고 불리는 정답률이 낮은 문제들은 지혜 없이는 손도 댈 수 없다  삼차함수의 개형을 그려가며 그림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ax^3+bx^2+cx+d 로 식을 작성 후 수식으로만 풀 수도 있다 
지혜란?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의 것이다  여러분의 선배들이 그러했듯이 분명, 곧 있을 중간고사에서 높은 점수로 여러분에게 기쁨과 환희라는 보상을 줄 것이다 
지식이란? 수학 개념 및 공식들을 모두 알고 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까지 외우고 있는 것을 뜻한다  과연 지혜는 노력으로 기를 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 이다  이는 현장에서 ‘지혜’로 해결해야 한다  재능의 영역이라 여겨지는 지혜를 어떻게 습득한단 것일까 
수학을 잘하려면 크게 두 가지 능력을 갖추면 된다  결국 1등급은 지혜를 얼마나 갖추었느냐의 싸움이다  소위 ‘수학머리’가 있다는 것은 타고난 지혜가 많다는 뜻이다 
지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면 내신 수학 시험에서 1~14번 정도까지는 쉽게 풀 수 있다  양쪽 경우 다 어려워 보여도 일단 밀고 나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지식’과 ‘지혜’다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유형’ 문제를 시험장에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등급이 오른다는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다  재능보다는 엉덩이 힘이 중요하며, 문제를 많이 푸는 소위 ‘양치기’로도 얻을 수 있다 
이제 다음 목표는 1등급이다 
수능 시험에선 어려운 3점 및 4점 문제들이 지혜를 요구한다  여러분에게 행운을 빈다 
예를 들어 삼차함수와 관련된 문제를 푼다고 해보자  수능 수학 시험에서는 2점 및 쉬운 3점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두세 문제는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