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가경동 복대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흥덕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가경동 복대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흥덕구영어과외 흥덕구수학과외 흥덕구초등학생영어과외 흥덕구중학생영어과외 흥덕구고등학생영어과외 흥덕구초등학생수학과외 흥덕구중학생수학과외 흥덕구고등학생수학과외 흥덕구일대일과외 가경동영어과외 가경동수학과외 가경동초등학생영어과외 가경동중학생영어과외 가경동고등학생영어과외 가경동초등학생수학과외 가경동중학생수학과외 가경동고등학생수학과외 가경동일대일과외 복대동영어과외 복대동수학과외 복대동초등학생영어과외 복대동중학생영어과외 복대동고등학생영어과외 복대동초등학생수학과외 복대동중학생수학과외 복대동고등학생수학과외 복대동일대일과외
이런 상황에서 2,000명이나 의대 정원이 늘어난 것은 입시 판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수시 학종의 경우도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다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배치표도 의대는 따로 보는 것이 편할 정도로 이른바 명문대라는 SKY보다도 훨씬 높은 입결을 자랑했다
의대를 꿈꾸는 고3은 어떻게 준비할까?
정시는 여전히 고3에게는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대 공대 인기학과의 합격생이라도 지방대 의대 합격을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의대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고3이 의대 정시를 주전형으로 삼겠다고 하는 것은 되도록 말리고 싶다
내신 성적이 최상은 아니더라도 생기부에 신경을 써온 학생들은 수시 학종을 노려볼만 하다 연고대에 갈 성적인 학생이 서울대 입학이 가능해지고, 서성한에 진학할 학생은 연고대 진학이 가능할 것이다 그간 쌓아온 노력의 마무리이자 스토리의 완결편이 되는 지점이다 이 기준이 아마 조금은 느슨해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수능 최저를 맞추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정원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늘어난 정원 이상으로 의대를 목표로 하는 N수생들의 유입이 있을 것이고 사실상 정시에서 고3이 갖는 이점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3에게 미치는 영향은?
최근 몇 년 의대 입시의 경쟁은 대단했다 의대 수시 경쟁률에서 수능 최저 커트라인을 대입해 보면 경쟁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시 준비에 수능 준비 역시 필수
상담할 때 의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최소한 수능으로도 연고대 중위권 과에는 입학이 가능한 수능점수를 맞추라고 조언한다 특히나 고3 1학기 생기부를 채우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학교 진학 상담 선생님께 도움을 구하거나 그럴 여건이 안 된다면 생기부 컨설턴트를 찾아서라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즉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수험생의 경우 그만큼의 경쟁력을 갖고 입시에 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3 1학기 생기부는 결국 생기부의 클라이맥스이다 서울대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2,029명이다 의대 수시에서 수능 최저가 상당히 변별력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교과전형은 지방 의대라고 하더라도 1점 극 초반대에 몰려 있었다 결국 중경외시, 아니 그 이하 학교의 입시에까지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 즉 명문대 하나가 더 생겼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이번 고3에게는 기회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막연한 칭찬으로 덮인 생기부는 입시에서 힘을 쓰지 못한다 하지만 수시는 고3을 위한 시험이 될 것이다 구체적이고 탐구의 깊이를 보여주는 활동과 기술이 필요하다 90년대 말만 하더라도 연고대 하위권 학과의 합격생이라도 지방대 의대는 충분히 지원 가능하던 시절이 있었다 의대를 노린다면 생기부 못지않게 수능 준비 역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