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초등학생 영어과외 강상면 양평읍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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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특히 학업 중 의문 사항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고 답을 얻는 과정을 통해 학업의지 및 학업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 열쇠이다  수업에 대한 열의, 성실성, 노력을 엿볼 수 있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학습성과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대입개편으로 '이과 쏠림'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를 내세웠던 올해 수능에서 벌어진 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교는 다수의 학생들이 수능만을 준비하다가 대입에 실패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대형 입시학원 관계자는 "예전처럼 문과 1등과 이과 1등을 따로 뽑는 방향으로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수학 머리'가 대입을 좌우하는 현상은 더 심해질 것"이라며 "수학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은 아무래도 최상위권 입시에서는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출제 범위가 좁아진 만큼 변별력을 위해 수능 난도가 되레 상승하는 '불수능'이 될 경우 수학의 영향력은 오히려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양한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관심 분야에 대한 주도적인 학습과정을 보여라 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문과생과 이과생이 같은 수학 시험을 보게 된다면 수학 실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이과생들이 성적 상위권을 차지하게 되고, 결국 이과생들에게 유리한 구도는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아래 학생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에 합격한 학생의 수학 Ⅰ·Ⅱ 세특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기존 수능 체제는 개인의 흥미나 적성이 아니라, 입시에 유리한 과목 위주로 선택을 유도하는 불공정이 컸다"며 "2028수능은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공통으로 가르치는 핵심과목을 출제하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조건에서 시험을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내신 성적은 당장의 결과이고, 수능 정시는 아직 결과를 받지 않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대입 성공을 위해 학생들은 어떤 전형을 준비해야 할까  그만큼 학생들은 수능 정시를 준비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가능성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반론도 제기된다 

수업활동이란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전 과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