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방어동 화정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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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겨울방학부터는 학교 자습실을 이용해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방학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기 중에는 수업 직후부터 오후 10시까지 학교 자습실에서 공부했습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자료 검색 중 ‘제가 안 것의 대부분은 인터넷으로부터 왔으니, 다시 인터넷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초6 전까지는 가벼운 취미였지만, 팀원과 함께 간단한 게임을 개발하고, 초6 때 코딩 대회에서 초등부 3위를 수상했던 경험이 확고한 목표가 되었어요 <진로 스펙트럼>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소년, 프로그래밍에 빠지다!

김민찬 학생의 꿈은 굉장히 다양했다  아나운서, 요리사, 군인 등 초등 5학년까지 확고한 꿈은 없었다  초등 6학년 때 프로그래머로 진로를 정하고, 지금까지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



<내신 관리>

“지구과학은 개념과 자료 해석 문제 완벽 정리, 난도 높은 수학 문제는 해설지 참조로 효율성 높여”

시험 기간을 제외하면 공부 시간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김민찬 학생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과 공부 습관도 잡혀 있지 않아 고생했다 ”  “기출 문제 공부도 철저히 했습니다  고3 때도 기출 문제 반복과 인터넷 강의 교재를 이용해 기출 문제를 3회독 이상했습니다  풀이에 시간 투자도 많았고, 난도 높은 문제에 부딪히면 제한된 시간 내 풀지 못해 고민도 많았다  “맞춘 문제는 굳이 해설 영상을 보지 않았어요 ”

가장 자신 있는 지구과학I은 개념 확인 문제부터 복잡한 자료 해석 문제까지 완벽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시험 2주 전에는 공부에 최대한 집중했다  “시험 기간만 간단한 공부 계획표를 (TODO List) 적어 실천했어요 ”

중3때 코딩 자율 동아리 활동도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암기는 지양하고,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내용을 숙지했다  이런 긍정적인 관심을 점차 구체화하면서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즐거움과 뿌듯함을 꾸준히 경험했다  공부하기 싫은 날이면 관심 많은 IT 기기를 리뷰하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 ”

가장 취약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한 문제당 20분 이상 걸리는 어려운 문제는 수능에서도 시간 내 풀이가 어려운 만큼 5분~10분 고민하다 해설지를 조금만 보고, 풀이 과정을 고민하고, 다시 해설지 참조, 풀이 방식이 사고력 확장과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되었어요  경험의 확장, 감 유지를 위해 꾸준함을 유지했던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접하고,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으로 계속 공부했어요  멘토로 섭외를 받아 커리큘럼도 짜고, 책도 골라 친구들에게 직접 C언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후 블로그에 프로그래밍 관련 글을 공유하고, 나아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단순히 이익이 아닌 유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로 공유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내신 대비는 개념+기출 공부가 전부였다면, 고3 때는 다양한 n제와 사설 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미적분의 경우, 기출 관련 강의를 전부 들었는데, 틀린 문제나, 풀이가 오래 걸린 문제만 해설을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2?2 기말고사 전에는 마더텅을 2일 만에 풀어보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