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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8월 옥천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금강휴게소 : 경부고속도로의 휴게소이자 유원지로도 유명한데 행정구역상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속도로가 아닌 지방도로로 접근할 수도 있다  대전 등 근방 지역에서는 가까운 피서지로 적당하기에 여름이면 찾는 인원이 좀 된다 충청북도의 군  국제그룹의 해체와 함께 1985년 동국제강에 다시 인수되었고, 2016년 9월에는 동종 업계 기업인 동양물산기업에 매각되었다  가뜩이나 학계에서 국내에서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지목된지 딱 하루 뒤에 일어난 것이라 군민들이 많이 놀랐었다  청산, 청성면은 조선시대까지는 청산현이라는 별도의 고을이 있었다 

랜드마크라 할만한 곳은 딱히 꼽기 어렵지만, 관광지가 꽤 있다  군 중앙을 금강이 굽이굽이 흘러가며, 대청댐 건설로 만들어진 대청호에 의해 많은 부분이 수몰되어 평지가 크게 줄어든 상태이다  2008년 이후 구 37번 국도 옆으로 새로 4차선 국도가 생겨 대부분의 교통량이 새 도로로 옮겨가 천천히 드라이브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가 좋아졌다 

옥천군과 동이면은 큰 분지를 이루고 있다 

세계적인 트랙터 제조업체인 존디어社의 공식 딜러이며, 19마력대 잔디 관리용 트랙터에서부터 100마력대 고급형 대형 트랙터를 생산,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수출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부양하고 있다 

옥천읍에서 보은방면으로 구 37번 국도가 드라이브 코스이자 자전거코스로 유명하다  반면, 충청북도의 이웃한 지자체인 영동군 또는 보은군과 통합하자는 논의도 있다  홈페이지
수생식물학습원 : 온갖 수생식물과 강변,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이 이국적인 풍경을 조성했다  그리고 2015년 3월 19일 규모 2  출처  서쪽으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한다 

즉, 넓은 곳에 분포해있지만 이름만 옥천을 빌렸다는 주장 2023년 4월 30일 규모 3 

1914년 4월 1일 청산군과 통합했다  또다시 2018년 2월 4일 규모 2  국제종합기계는 1968년 (주)한국농기로 설립되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업 기계류 및 군수 물자를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1978년 국제그룹에 인수된 이후 사명을 개칭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소담악 :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 
구읍 지역
구읍 쪽에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생가가 있으며 그 사이에 전통문화체험관, 옥주사마소가 있으며 근처에 구읍저수지를 끼고 지용문학공원까지 연결되어 있다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가 신라를 치고 들어가는 주요 침공루트로 활용되었다  실제로 2011년 3월경에 3 

최근 옥천에서 차세대 산업으로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가 있다  포도는 아랫동네 영동군의 브랜드화에 좀 묻히는 편이지만, 옥천군 이원면은 국내 묘목의 70%가 거래되는 최대 집산지  지용제를 매년 이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삼국시대에 고시산군(古尸山郡)으로 불렸으며 관산성(管山城)이 있었다   정지용의 이미지를 군의 이미지에 적극 이용하려는 듯 옥천역 앞을 포함해 곳곳에 정지용 시비를 세워놓거나 시화를 그려 놓았으며, 군 특산물 브랜드 이름을 꿈엔들이라고 붙여 놓았다  북쪽으로는 보은군과 남쪽은 영동군, 충청남도 금산군과 접하고 있다 

실제로 옥천은 대전 생활권이며, 대전, 옥천 버스 607번 시내버스가 옥천읍내에서 대전역 및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12] 대전하고도 가까워서 대전세종충남을 대상으로 한 지역방송국에 옥천군 광고가 나올 정도다 4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옥천군 소재 풀뿌리 지역언론인 옥천신문에서는 청산 권역을 집중 조명하는 주간지 '청산별곡'을 발행하면서 실생활권에 맞춰 보은군과 영동군 지역 소식을 같이 싣기도 했다 
천주교 청주교구 옥천 성당 : 옥천읍에 있다 #

다만 옥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옥천단층대라는 게 옥천에만 있는 게 아닌, 넓게는 강원도 남단에서 전라도까지 뻗쳐있는 단층대라고 해서 단층대가 딱히 옥천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반론을 했다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7호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백제와 신라의 접경 지역으로 이웃한 보은(삼년산성)과 함께 두 나라의 주요 전장이었으며, 554년 관산성 전투가 대표적 
옥주사마소
장계관광지
화인산림욕장: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세콰이어 조림지  실제 도로변 광고 플래카드를 걸어두는 곳에 '대전, 옥천, 금산의 통합을 지지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기도 하다  대청호로 인해 잠긴 지역에 길게 병풍처럼 바위가 이어져있고 최근에는 그 주변을 배로 이동하며 볼 수 있는 관광상품도 나와있다 [19]
대청비치랜드 : 놀이동산도 있었고, 썰매장도 유명했지만, 2010년 연말에 테마파크는 당시 몇 년째 이어져 온 적자와 시설들의 노후화 외 여러 이유들로 사라지고 대신 정지용 기념카페와 산책길로 탈바꿈했다  #

다소 B2B스러운 분위기이지만 묘목유통센터와 함께 100여 곳에 달하는 소매 농원도 있어 봄철 주말에는 이원면 인구만큼의 외지인들이 몰리기도 한다 [18] 그러나 읍내에서 좀 멀다 [11]

국내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지진과 관련해서 이 지역에 단층대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게다가 다양한 자전거 코스도 개발되어 있고, 옥천역 왼편 사랑의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막힌 청산면, 청성면 일대는 읍내 가기가 더더욱 불편한 상태이며[10], 오히려 보은읍이나 영동읍으로 가는 것이 편할 정도 

특산물은 묘목과 포도, 복숭아로 알려져 있다 1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 편입 논의가 나오기도 한다 

충청북도 산하이긴 하지만, 위치상 충북의 중심 도시인 청주시보다 대전광역시와 생활권이 밀접하다 1지진이 읍 동쪽 21km에서 일어났다  이전에는 좀 더 직설적으로 '향수 포도' 하는 식으로 네이밍하기도 했다  신라 경덕왕 때 관산성에서 따와 관성군(管城郡)으로 개칭하고 9주 5소경 중 상주에 속했으며 관성군 휘하에 이산현(利山縣, 이원면)과 안정현(安貞縣, 안내면) 두 영현을 두었다 8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봄이면 도로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해 터널을 이루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러한 논의가 충분히 나올 만하다  1906년 청산군 일부 지역이 보은군에 편입되어 현재의 보은군 내북면이 되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 딱히 특별한 것은 없고, 그저 여름의 흔하디 흔한 교외 피서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려 때 이름은 옥주로, 조선시대 초기까지만해도 경상도에 속했다가 태종 때 처음 충청도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