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등학생 영어과외 석사동 후평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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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 공부 잘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넘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다만 1년짜리 단기 진로는 필요합니다  학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심각한 오류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동아리 활동을 했는가가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만들어냈는지입니다  1학년 때에는 되도록 ‘매우 넓고, 매우 다양하게, 그리고 얕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아직도 중학교 4학년? 고등학교 공부량 확보해야!
“자신이 여전히 중학교 4학년에 머무르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상당 부분 공부량이 따라가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3월 입학과 동시에 이뤄져야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반짝 공부해서 성적이 나왔던 기억을 갖고 있어서 이 습관을 버리기 힘들 것인데요  겨울방학은 물론 입학 후 3월에는 ‘공부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와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고민한 후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식으로 공부하다가 첫 내신 후 깊은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1학년 때부터 너무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런 악순환의 시작을 만들지 않으려면 반드시 공부량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중학교 4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본질적 차이는 ‘공부량’입니다  진정한 고등학교 1학년만이 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진로나 전공적합성에 대한 심각한 오해들이 학생들을 그릇된 선택으로 이끄는데요  ‘고1 때 나의 진로는 이러했다가 2학년 때 나의 진로는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1학년 때에는 ‘융합적 인재’에 포커스를 두고 문이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관심이 표출될 수 있게 하고, 2학년 때 특정 부분을 심화 있게 들어가면 됩니다  성적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4~5배가 필요합니다  3월, 이것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3> 동아리, 진로 진정한 의미 알아야
“고1 때 특정 동아리 합격을 목표로 하다가 원하는 바를 얻지 못했을 때 좌절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또 이를 통해 무엇을 증명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하는데요  중학교 3년 전체 공부량을 100으로 봤을 때, 고1 공부량을 100으로 보면 됩니다  결국 중학교 공부 시간의 3배 이상은 확보해야 고등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고요  또한, 1학년 땐 구체적 ‘진로’가 반드시 정해질 필요도 없습니다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은 이과 프로그램에 또 문과 학생들은 문과 프로그램에 치중하려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