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초등학생 영어과외 횡성 가평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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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내가 어디까지 문제를 풀었는지 헷갈리고 문제의 답이 어디 있는지도 헷갈리게 된다  그렇게 눈 깜짝할 시간이 지나면 중간고사가 코 앞이다  특히 문제에서 숫자가 나오는 부분을 강조해서 읽는다면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요소를 잘 알아낼 수 있다  반드시 분모부터 쓰는 습관을 들여 줘야 한다  내가 처음에 풀었던 식을 눈으로만 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히 분수의 같은 경우 ⅔를 쓸 때 2를 쓰고 ㅡ를 쓴 다음 3을 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초등수학 실수 줄이기
우선 초등학생 때부터 숫자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우리가 3분의 2라고 읽는 것처럼 순서대로 읽고 쓰게 가르쳐야 한다 
문장제 학습법
① 수학 문제 소리 내어 읽기: 소리 내어 읽으면 눈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로 한 번 더 듣기 때문에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분명히 아이들 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정해져 있다  숫자를 바르게 쓰지 않으면 자신이 쓴 글씨를 자신도 잘 못 알아봐 헷갈려 실수를 하게 되고 바로 문제를 틀리게 푸는 경우가 흔하다  방법은 하나의 요소만 들어가게 끊는 것이다 
② 끊어서 읽기: 수학 문제에는 해결에 필요한 요소들이 숨어 있다  한 문제라도 연필을 들고 스스로 풀어야 진정한 공부이다  식을 여기저기 나눠서 푸는 아이들이 많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1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정해진 자리에 깔끔하게 쓰기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반드시 손으로 한 번 더 풀어야 놓쳤던 부분을 찾을 수 있다 6 보다 작은 수 에는// △//
③이해하지 못한 부분 밑줄 긋기: 수학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는 별로 없다  초등학생 때부터 풀이 과정을 정해진 자리에 깔끔하게 쓰는 습관을 들인다면 실수를 줄 일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쉼 없이 읽으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빨리 포기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그날 배운 수학 개념을 A4 용지에 무작정 적어보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예) 1부터 9까지의 자연수 중에서 //
      7   문제를 제대로 한 번 더 읽고, 천천히 다시 푼 아이들은 실수를 스스로 찾아낸다  덧붙여 한 번 더 검산하는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좋다  끊어서 읽으면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학은 기존의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며 그 과정을 스스로 로드맵처럼 머릿속으로 그려가게 도와주어야 한다 9 보다 큰 수 에는 // ○//
      5  머릿속에 정리된 것을 글로 잘 정리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림으로 그려도 좋다  그 부분을 밑줄로 표시하면 어떤 수학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그 부분을 복습할 수 있다 학원에서 수학 선생님이 푸는 것을 쳐다보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