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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자가 직접 해당 관용차를 확인한 결과 원래 9인승 카니발에는 없는 고급 리무진 좌석 2개가 새로 설치되어 있는 상태였고 좌석을 뒤로 밀고 발을 뻗고 누워있을 수 있게 레일 등 바닥작업도 진행된 상태였는데 해당 개조 비용은 약 1000만원이었다 

삼국시대에는 가야의 고분군이 다수 있어 졸마국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화천의 동명의 산에서 벌어진 전투가 더 인지도가 있다  해방 이후의 농지 확보 러쉬로 지금은 상림(上林), 하림(下林)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리산 등반객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이 곳을 들른다 

고려시대에 들어 지금의 명칭이기도 한 함양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결과는 시망 86%에 경상남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상황인데 기존 관용차와 비교해서 2배 가까운 비용을 주고 바꿨다는 데 문제가 되고 있다 [16] 그러나 2021년에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대한민국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의 모노레일과 짚라인이 같은 해에 개통하면서 관광 도시로서의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14]
중국의 고도인 시안시의 옛 이름인 셴양과 한자까지 동일하다  하미앙 와인밸리라는곳인데 20년에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9호로 등록이 되었으며 21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46호로 선정되었다  이후 신라에 점령된 뒤 현 함양읍 일대에는 속함군(速含郡)이, 현 안의면 일대에는 마리현(馬利縣)이 설치되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안의군의 절반[6]을 합치면서 현재의 군역이 완성되었다  현재도 주민들의 좋은 휴식터이다  고려 말기에는 황산대첩의 일부인 사근내역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1933년 대지면이 안의면에 흡수되었다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여름 휴양지로도 좋다 

거창군, 하동군, 산청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장수군[5]과 맞닿아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가 분기하는 도로교통 초강세 지역이며, 과장 좀 보태서 얘기하면 경남 서부권의 관문이다 [15] 또한 시안시의 근처에 흐르는 위수의 위(渭) 한자가 함양읍에 흐르는 위천의 한자와 같다  함양군의 재정자립도는 10%도 안 되는 9 
이곳에 백암산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여수에 상륙한 해병대가 백암산 전투를 치렀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함양 곶감과 덕유산 고로쇠물이 등록되어 있다 
2010년 12월에는 오장은, 설기현을 비롯한 축구스타들이 함양을 방문해 자선 경기를 펼쳤다 

남북국시대에는 신라 경덕왕이 속함군은 천령군(天嶺郡)으로, 마리현은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한다  고운(孤雲) 최치원이 신라 말기에 천령군수로 부임해 와서 풍수설에 따라 위천변에 인공숲인 대관림을 조성하였다 
이 곳 함양 읍내에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로의 직선거리가 거의 비슷하고, 이들 3곳이 전부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실질적인 접근성도 비슷하다  따라서 대봉산 휴양밸리를 방문할 경우, 모노레일, 짚라인 탑승이 목적이면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그리고 와인밸리와 브루어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같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10], 지리산 자연휴양림, 지리산 벽소령, 지리산 세석평전, 남덕유산 농월정 국민관광지, 칠선계곡[11], 장터목, 한신계곡(백무동 계곡), 가내소 폭포, 한신폭포, 칠선폭포, 함양 상림, 하림 공원, 금대암 전나무,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 문제는 2000년도 상반기쯤에 96X 국번으로 완전 변경되고 해결되었다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는 국내에서 집라인과 모노레일이 동시에 운영되는 몇 안 되는 곳으로, 3km가 넘는 국내 최대 길이 모노레일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나 미디어에 어쩌다 가끔 한 번씩 노출되는 게 함양군민들에게 큰 호재로 인식될 정도 

함양에는 지리산 산머루로 만든 와인밸리가 있다  1957년 함양면이 석복면을 흡수하여 함양읍으로 승격되었다 
1999년도까지는 대구 월배 국번인 62X, 63X와 비슷해서 대구 지역번호를 안 누르고 그냥 전화번호만 누르면 엉뚱한곳으로 잘못 전화 연결되어서 걸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12], 매주 화요일 및 마지막 주 화요일, 수요일은 정기 휴관이니 참고할 것 
과거에는 인구도 적은데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나 특산물도 없어서 인지도가 굉장히 낮았다  나머지 두 곳은 상주시와 영동군 

함양군에서 2023년 1월 군수 관용차를 바꾸기 위해 공고문을 올렸는데 배기량 3500cc급 9인승 카니발 차량으로 가격은 6200만원이었으며 2월 관용차가 함양군에 인도되었다 

지리산과 맞닿아 있어 공기가 좋다  광주와 대전에서 도로교통으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경상남도의 행정구역도 여기다  학생들 기말 기간이라 강제로 동원 크리  함양 곶감은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 세 곳 중 하나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리무진 좌석이 설치된 7인승 대신 왜 9인승으로 출고한 후 개조를 했냐면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위해선 9인승 이상부터 가능하기에 9인승 카니발을 출고해서 리무진 좌석으로 개조시킨 것이었다  하미앙수제맥주도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진행한 후에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핫플레이스이다  수도권, 천안, 대전에서 진주, 통영, 거제 등 경남 서부권으로 가려면 반드시 이 곳을 지나야 하며, 대구에서 전주와 광주를 갈 때 반드시 이 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군 지역치고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제대로 하고있다  또한 2009년 산불이 나 황량해지자 고지전(영화)를 촬영했다  특히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 짚라인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17] 예약하지 않으면 모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같은 경남지만 거리 차이가 큰 함안군과 헷갈리는 사례가 많으며[13] 간혹 전라남도 담양군과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