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초등학생 영어과외 거모동 정왕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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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이 있다 해도 실제로는 불가능합니다  정말 쉬우니까 한번 따라해보자 

‘시험이 일주일 남았는데 공부가 하기 싫어요  정말 신기하다 
‘난 서서 공부할래’, ‘난 바닥에 엎드려서  

하위권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항상 1, 2위를 다투는 과목이 영어와 수학이다  그리고 앉아서 몇 초간 책들을 쳐다보자  ” 믿을 수 없는 말이지만 사실 맞는 말이다 ’
‘평소에는 시험도 없어서 더 공부하기 싫어요!’
‘1학년 때 너무 놀았어요 

저절로 공부 습관이 생기는 비법!
일단 지금 이 글을 보는 모든 여러분!
책상에 앉아주세요! 책상이 없다구요? 
아무 의자에 앉으세요!

공부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베껴 쓴 글에 밑줄도 쳐보고, 베껴 쓴 문제는 답안지를 보고 답도 한 번 적어보자  이렇게 베껴 쓰기를 하다보면 웬만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것만큼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 걸 느낀다  지금부터 우스갯소리 같지만 제대로 알고 보면 매우 현실적이고도 합리적인 ‘수능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올리는 비법’을 소개한다  

하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자포자기 심정이 돼 아예 공부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리고 난 뒤 교과서나 문제집을 펴고, 문제나 교과서의 글들을 공책에 아무 생각 없이 써 보자  오랫동안 서 있으면 다리가 아프고, 엎드려서는 팔꿈치도 아파오니까  교과서 속 글들도 마찬가지다 5 Review(복습하기) 단계
애써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주기적으로 노트를 확인하며 수업 시간 필기한 내용부터 스스로 정리한 요약까지 흐름에 따라 복습한다  이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에듀진’만의 꿀팁이다!

엄마, 아빠의 잔소리? 그게 뭐죠? 이제 엄마와 아빠가 공부하고 있는 내 방문을 열 때 노크를 하고 조심히 들어오시네요? 가끔 들었던 부모님의 칭찬은 이제 매일 들어요! 어때요? 해보고 싶지 않나요?
지금 바로 시작 해보세요!

“수능 9등급이 5등급으로 올라가는 비법이 있다!”
이 말을 들은 한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코웃음을 치며 이렇게 말했다 

자 그럼, 책상 앞에 앉았나요? 그리고 바로 공부를 시작?  그렇게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집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이 방법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마음 잡고 싶어요!’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공부, 정말 하고 싶고 해야 하는 것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너무 안 따라준다 ’
그런데 해 보면 알겠지만, 서서 공부하거나 바닥에 엎드려서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다  9등급 학생은 연필 잡기도 귀찮아하니까요  하지만 너무 공부하기가 싫을 때에도 저절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간단한 비법이 있다  그만큼 상대적 평가가 주는 좌절감이나 박탈감이 크다는 얘기다 

이 글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엎드려 있으면 공부하다 잘 수도 있다  

그렇게 글을 쓰다보면 며칠은 아무 생각이 없을지도 모른다  수능 시험에서 누구나 5등급을 받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제대로 공부해 보라는 취지이다 
‘아 몰라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적는 거야’
그런데 이렇게 계속 적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이 문제의 답이 쓰고 싶어지고, 책상에도 오래 앉아있게 될 수 있다  그런데 모평에서 이 과목들을 단기간에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무려 4등급이나 올릴 수 있는 비법이 있다고 하면 어떨까? 

수능에서 한두 등급 차이만 나도 지원 가능한 대학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9등급에서 5등급이 된다면 그 차이는 당연히 상상 이상이다  해야 하는 과목의 교과서나 풀어야 하는 문제집, 그리고 공책을 한 권 꺼내보자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문제를 베껴 적어보는 거다  이런 것을 10분에서 20분 정도 한다   아니다  국어라고 만만한 과목이 아니다  하위권 학생들이 이 방법을 활용한다면 하위권 학생들 중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그만큼 줄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