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고잔동 초지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단원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고잔동 초지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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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5등급으로 올리는 비법
40점을 목표로 기초 문제 공략하라
‘수포자’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수능 정시가 목표기 때문이다  각각의 문제는 2점, 3점, 4점으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나만의 공부를 해나간다면 수능 수학에서 4등급을 받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리고 수학 문제 하나라도 꼭 풀어보자  

어느 정도 독해력이 따라준다면 이 방법을 영어영역 시험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개념만은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읽고 또 읽어보자  2분씩 보고 넘기지 말고 문제당 6분씩 투자하는 것이다  내신 등급이 낮은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주관식 문항 중 2~3개 정도는 아주 쉽게 출제된다는 뜻이다  이것은 대학이나 사회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보통 한 지문 당 주어지는 시간은 2분 정도이다  이런 학생들은 수능 정시에 올인해야 한다  수능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았다면 수능 3개월 전까지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이 국어영역 시험을 대비하는 가장 지혜로운 길이다 

수능에서 수학은 주관식 10문제와 5지선다형 객관식 20문제로 구성돼, 100점 만점에 총 30문제가 출제된다 ▶수능 국어 5등급으로 올리는 비법
맞힐 수 있는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자!
국어영역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는 팁이 있다  특히 하위권 학생이라면 비교적 공부가 수월한 수학 나형을 선택해 주관식 2~3문제, 객관식 3~4문제 정도만 맞힐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야 한다  

참고로 수능 수리영역은 이과 계열의 가형과 문과 계열의 나형 시험으로 나뉘는데, 서울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 아니라면 나형을 선택해 수능을 치르는 것이 좋다 

수능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수리영역 5등급이 40점을 넘긴 적이 없다 

그렇다면 객관식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5지선다형 객관식 문제에도 쉬운 문제가 3~4개 있다 

수학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아무리 공부를 못하는 하위권 학생이라도 기본기만 익히면 주관식 2~3문제 정도는 문제만 잘 읽어도 맞힐 수 있다”라고 말한다  한 개 번호로 찍으면 최소한 4개는 맞히게 된다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지 말고 맞힐 수 있는 문제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 그것이 비법이다 

[한걸음 더! 수학 학습 방법] 내신에 신경쓰지 말고 정시에 올인하자
모의고사 성적이 9등급이라면 냉정하게 말해 수시에서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다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를 구분할 줄 알면 정답을 맞힐 확률도 올라간다 

[한 걸음 더! 국어 학습 방법] 문제풀이 공부 대신 꾸준한 독서 필요
국어 공부의 핵심은 이해력과 독해력이다  하지만 수학 9등급 학생에게도 약간의 시간만 허락된다면 금방 5등급으로 올릴 수 있다  그런 문제는 직접 풀고, 어려운 문제는 1부터 5 중에 아무 번호나 한 가지 번호를 선택해서 그 번호로 다 찍어보자  그러니 수학을 아예 포기하지 않고 기초만 공부해도 주관식 문항 중 2~3개에서 3~4개는 누구나 맞힐 수 있다 

결국 국어나 영어나 시간 싸움이다   문법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도 틀리기 쉽지만 주제, 제목 등 글의 분위기만 파악해도 맞힐 수 있는 문제는 시간만 웬만큼 주어진다면 하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풀 수 있다  ‘나는 수학을 못하니까 아무리 공부해도 소용없어  이해력과 독해력을 키우려면 문제 풀이 공부 대신 독서를 해야 한다  난도 높은 빈칸 채우기, 순서 정하기, 문법 문제는 빼고 제목이나 주제를 파악하는 유형의 지문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보자 

처음엔 좋아하는 분야의 쉬운 책으로 독서를 시작해, 점점 수준을 높여 다양한 비문학 책 읽기에 도전해보자  그렇게 독서량을 늘리다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문제풀이 학습을 시작한다  다시 말해 객관식에서 6~7개를 맞히면 5등급에 근접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