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초등학생 영어과외 신안 여수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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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출결 점수를 더 이상 낮추지 말고, 봉사시간을 최대한 채울 필요가 있다.[36] 그러니 최대한 빨리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고교 평준화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사라진 풍경.

성적이 매우 높은 학생이 1지망에 배정될 확률을 높이거나 끝지망으로 떨어진 확률을 낮추고 싶다면 인위적으로 내신 성적을 25~42% 정도로 낮추면 된다. 석차 등급별 배정으로 인해 경쟁률이 극심한 선호학교도 특정 등급대가 미달나는 경우가 있으며,[37] 오히려 등급별 정원 당 경쟁률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2지망에 1지망자가 정원을 약간 초과하는 학교를 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도 있을 정도다. 2학군 학교들은 학령 인구가 좀 높아서, 대체로 학년마다 6~7학급을 두고 있다.

여수시도 저출산으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는 문제를 피하지 못했다..

성적이 높아지거나, 성적이 낮아질수록 불리해지는 구조로 내신이 매우 높거나, 내신이 매우 낮을 경우 배정 정원이 매우 적어서 1지망에서 떨어지면 사실상 끝지망으로 쫓겨난다.

순천시는 고등학교 평준화 적용 지역으로 석차 등급별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적용한다.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비평준화 시기에는 순천고등학교와 순천여자고등학교가 지역 명문고로 유명해서 입시 경쟁이 치열하던 시기가 있었다. 1학군의 2018년 신입생(2005년생)들은 평균적으로 4개 학급으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평준화 크리로 인하여 인근의 자립형 사립고인 광양제철고로 유학(?)아닌 유학이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0여년이 지나 2018년이 되자, 중앙여중, 진성여중, 충덕중은 신입생(2005년생)들을 무려 3개 학급으로 편성했다. 일반적인 지역이라면 2지망에 선호학교를 쓰면 100% 떨어지지만 여기는 다르다. 한편 신대지구 조성에 맞춰 승평중학교가 해룡면사무소 인근에서 현 위치로 이전해왔는데, 그럼에도 신대지구 내의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기가 어려워 구도심의 삼산중학교가 2020년 3월 이전 개교와 동시에 공학으로 전환되었다.지방 중규모의 도시답지 않게 관내 중학교는 모두 남녀공학이다.

초등학교의 개수가 상기 명시된대로 1004개라는 엄청난 수의 섬으로 인해 본교에 딸린 분교가 엄청나게 많다. 마지막까지 단성학교로 남아 있던 세 개의 학교 모두 2024년 3월부로 남녀공학으로 전환됐다. 그 이외에 순천매산고등학교와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가 지역에서 유명하고[29]가 있다. 하지만 학령인구 급감으로 2017~8년 분교 상당수가 폐교됐다.

특성화고등학교로는 순천공업고등학교,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30], 순천청암고등학교[31], 순천효산고등학교[32], 한국바둑고등학교[33]가 있다. 또한 사립 중학교는 매산중학교 단 한 학교이다. 한 마디로 4% or 7% 안에 들기 싫다면 남은 시험을 적당히 망치고[34][35] 필요하다면 출결 점수도 깎으라는 소리다.

1지망을 제외한 상위 지망을 작성하는 방법도 일반적인 순수 선지원 후추첨을 적용한 지역과 조금 다르다. 하지만 한창 개발 중인 신대지구와 가장 가까운 것은 순천복성고등학교이다.

성적이 매우 낮은 학생은 내신 조정은 커녕 아예 불합격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대학도 아니고 가고 싶은 고등학교 입시에서 떨어져서 재수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다. 현재 평준화로 순천고와 순천여고의 위상이 예전보다 많이 하락하였고 신도심의 끝이 안보이는 성장으로 금당지구에 위치한 금당고등학교가 매우 핫하다. 이를테면 2000년대까지만 해도 여수구봉중학교, 여수진남여자중학교 등 1학군 중학교들은 9학급으로 신입생들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