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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쌤 2024. 7.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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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서둔동, 곡선동 일대는 농촌진흥청 소유의 논밭이 많은데, 이 농촌진흥청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사가면서 개발이 진행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는 중.

오목천동, 서둔동, 세류동 등 구도심 등이 재개발되거나 추진중에 있다. 이는 제10전투비행단 인근에 걸려있는 고도제한법령 때문이다. 2003년 영통구가 추가되면서 수원역 앞의 매산로, 고등동 등이 또다시 팔달구로 넘어갔다. 참조 실제로 이고가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아직까지도 동네에 남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조금 남쪽의 오목천동, 고색동은 서부 화성시 방면의 관문으로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고색역이 있다.[4][위치]

1988년 수원시 인구가 50만명을 돌파하면서 남부를 권선구로, 북부를 장안구로 신설하였다. 고려 말 이고[3]라는 선비가 팔달산에 은거하면서 망천(지금의 수원천 일대)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착하게 살 것을 권했는데, 이것이 권선동의 유래가 되었다. 잠실역으로 가는 대원고속 1007번[18], 1009번[19], 강남역으로 가는 3003번, 사당역으로 가는 경진여객 7800번, 7780번 등이 있다. 또한 입북동과 당수동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다.

원래 신분당선 연장선의 착공연도는 2017년이었다. 일단 서둔동 일대는 재개발이 진행되며[9] 소음을 유발하는 전투비행단 이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수원 교통의 중심인 수원역이 가까워서 크게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구의 명칭은 1988년 분구 당시 중심부에 있던 권선동에서 따온 것이다.) 개통이 확정되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버스에만 의존하는 호매실지구 교통상황이 많이 개선될 예정이다.

동부의 권선동, 세류동 일대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1기 신도시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사당역의 경우 용남고속 7001번 등이 있다.

서수원에서도 서울가는 버스가 많이 있다.권선구는 경부선 철도를 기준으로 생활권이 확실하게 나뉘는데, 그 중 서부지역[8]은 대체로 개발이 안되어 있는 편이며, 대신 드넓은 논밭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수원버스터미널 항목 참조바람. 또한 성남시로 가는 4000번도 있다. 특히 권선구가 34만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도 크고 아름다우며, 호매실 개발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분구 1순위로 지목 받고 있다. 권선동은 바로 인근이 수원시청인데다가[10] 팔달구 인계동과 연담화된 수원의 번화가이니.

철도의 경우 현재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세류역이 있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 고색역, 오목천역이 있으며, 또한 타 구 관할이지만 권선구와 경계선에 걸쳐 있는 역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원역[15]과 분당선 매탄권선역[16]이 있다. 다만 2019년 이후 120만 선이 붕괴되고 인구가 감소세에 들어감에 따라 다소 불투명해진 부분이 있다. 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상승세로 들어가고 120만에 다시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B/C값이 시원찮게 나와서 안될 것 같았으나, 호매실지구에서 교통분담금을 냈기 때문에 잘못하면 제2의 7호선 청라연장선 상황이 벌어질 수도[17] 있기도 하고, 저 B/C값은 용산-호매실을 거리비례제가 아닌 단일요금제로 전제했기 때문에 타당성 조사는 다시 한다고.

1993년 팔달구가 추가되면서 인계동, 매탄동, 원천동을 팔달구로 넘겨주었다. 이 때문에, 현재의 권선구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경부선과 수원비행장을 사이에 두고 시가지가 분리된 구조임을 볼 수 있으며, '권선구'라는 명칭과는 달리 권선구청은 권선동이 아닌 서둔동(탑동)에 있고, 권선동은 권선구의 가장 동쪽 끝에 위치한 동이 되었다.

그 외의 서부지역인 금곡동, 호매실동은 수원 호매실지구개발로 상전벽해가 일어났다..

2015년 1월 수원시가 인구수 120만명을 돌파하면서 기존 4개구에서 5개구로 분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권선구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는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강남역 방면은 용남고속 3007이나 3002가 있고, 일반버스로는 보라매공원으로 가는 성우운수 수원 버스 900번이 있다.

그 외에도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이나 수원버스터미널, 호매실지구에서 경기공항리무진의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꽤 많은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1월 15일 타당성조사에 통과하며 호매실역의(구운역은 따로 타당성조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만약에 분구를 추진한다 하더라도 아직도 분구가 안되고있는 옆동네 용인시 기흥구 분구나 화성시 구 설치와 같이 행정안전부에서 분구에 대해 묵묵부답일것으로 보인다.[6] 이 당시 수원역 앞의 매산로, 고등동 및 인계동, 매탄동, 원천동이 전부 권선구 관할이었다. 탑동에는 권선구청을 비롯한 행정타운이 있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의 그 '권선'이다. 2기 신도시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2027년(예정) 이후 신분당선이 호매실지구내로 연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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