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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19년도에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건설되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남북국시대 신라 경덕왕 때 한화정책에 따라 마시산군은 이산군(伊山郡)으로, 금물현은 금무현(今武縣)으로, 임존군은 임성군(任城郡)으로 개칭되었고 오산현은 그대로 존치되었다  최재구 예산군수 및 백종원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북서쪽은 당진시와 접한다 #

백종원의 예산시장 프로젝트로 청년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가 상승 반전 하였고, 요식업 창, 취업 인구가 늘었다 충청남도의 군 

추사고택: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 금석학자인 추사 김정희선생의 고택이 있는 자리가 있다  저수지 치고는 크고 아름다워 캠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봉수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삽교읍은 기존의 삽교시장 및 읍내와 내포신도시의 이주자택지와 도청 상권 일부에 상권이 구성되었다 

덕산면은 덕산온천, 덕산도립공원의 수덕사 등 관광사업이 발달되어 이를 바탕으로 읍내와 덕산시장이 형성되어있으나, 농어촌도시의 이농현상과 온천관광산업의 쇠퇴, 이에 따른 덕산온천 원탕 폐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덕산온천: 1917년 일본인 안정(安井)에 의하여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그 모습을 갖추었다  구한말까지 예산군, 대흥군, 덕산군으로 나뉘어 있었다가 1914년 예산군으로 통합되었다 

삼국시대 백제 때 덕산면에는 마시산군(馬尸山郡)이, 그 속현으로 고덕면에는 금물현(今勿縣)이, 대흥면에는 임존군(任存郡)이, 그 속현으로 예산읍에는 오산현(烏山縣)[10]이 있었다  북동쪽은 아산시, 동쪽은 공주시, 남쪽은 청양군, 남서쪽은 홍성군[8] , 서쪽은 서산시  1940년 예산면이 예산읍으로,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되었다 017㎎/ℓ으로 근육통·관절염·신경통·혈관순환촉진 등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수덕사: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수십억을 들여 예산 시장 활성화 하였고 성공했다 

조선 말기 23부제에서는 홍주부에 속한다 [11] 그러나 이촌향도의 영향으로 1980년까지 15만명이었던 인구가 1990년대 이후 10만명 선이 붕괴하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온천의 수온은 최고 47 

2023년 1월에 예산상설시장이 리모델링을 선언했다  현재는 온천공의 수가 42공이며, 1일 채수량이 9,370㎥에 이른다 

상권이 발달한 곳은 예산읍, 덕산면, 내포신도시(삽교읍)이다  본진을 먹여살리는 공주대 본캠과 다르게 대회리로 옮겨 간 예산캠퍼스는 놀랍게도 상권이 전무하여 재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매년마다 윤봉길 문화축제를 하고 있으며, 충의사에는 윤봉길 의사 관련 역사관, 전시관 등이 있다 

한때 충남 중서부지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시절도 있었다  2월까지 영업하였고, 이후 보수 등을 거쳐 4월 1일 재개장했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는 귀실복신과 도침의 주도하에 임존성을 중심으로 백제부흥운동이 전개되었다 7℃이고, 수질은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천(NaHCO3)이며 게르마늄 함량이 0  (2020년에는 예산 예당호 음악분수도 같이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됨 

예당저수지: 전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인근에는 어죽이 유명하며 민물낚시를 하러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온다 

예산읍은 군청이 소재되어있기도 하고 예산군 인구를 40% 넘게 차지하는 만큼 군의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다  그나마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어 세종특별자치시처럼 재도약의 발판이 될거라 예상됐지만, 허허벌판에 신도시 만든다고 급성장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끝난 얘기인지라 2021년 3월에는 8만대도 붕괴되었다  

충의사: 윤봉길 의사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고 겨울에 눈이 올때는 눈 덮인 그 절경이 예술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9년이 예산지명 1,100년이 되는 해이다  귀실복신이 도침을 죽이고 국왕으로 추대됐던 부여풍이 귀실복신을 죽인 뒤 백제부흥군은 백강 전투에서 패배하며 좌절되었고 지수신이 임존성을 마지막까지 지켰지만 결국 함락되었다  이로 인해 소멸위기가 높아지자 내포신도시를 공유하는 홍성과의 통합이 거론되고 있다  80년대까지는 예산5일장, 터미널(예산리 438-6일원), 공주대(예산캠퍼스)의 예산리와 예산역의 주교리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었으나, 터미널의 이전과 5일장의 쇠퇴로 산성리, 발연리에 상권이 옮겨갔다  영화에서는 어촌으로 소개되지만, 실제 예산군은 애초에 내륙이라서 항구는 있을 리가 없다 ) 또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배경무대였다  읍내 쪽은 지방소멸에 따라 쇠퇴하고 있어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임성군은 대흥군으로, 오산현은 예산현으로 개칭되었다 #

다만 내포신도시의 효과가 아주 없는 건 아니라서 2022년 5월부터 10개월간 인구가 조금씩이나마 증가 추세를 보이고는 있다  고택이름은 추사고택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이 곳 출신이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예산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여기서 임존군의 치소가 바로 그 유명한 임존성(任存城)이었으며 현 예산군의 시초 또한 이 임존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