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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는 쌍용2동을 제외하고 단일 선거구였으나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천안 병 선거구가 신설되면서 광덕면, 풍세면, 신방동, 청룡동이 병 선거구로 분리되었다 

2006년 이후로 동남구청 자리를 민자사업으로 재개발하려 했으나 2010년 한 차례 무산되었다  동지역은 천안의 구도심(중앙동, 문성동, 원성1동, 원성2동, 봉명동)과 천안의 가장 큰 상업 중심지인 터미널일대(신부동), 2010년대 이후에 개발된 청수지구와 그 주변 지역(청수동, 일봉동, 신방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2016년 12월 12일부터 동남구청은 두 곳으로 임시 이전[11]하였다 78%라는 큰 차이로 따돌리고 동남구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84%라는 큰 표차로 패배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천안의 중심지는 버스터미널이 있는 신부동이며 최근 들어 천안이 성장하면서 신방동, 용곡동, 청당동 지역은 서북구 못지 않게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서북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다  하지만 해당 건물이 지어진 지 오래되어 많이 낡았기에 천안시에서는 구청을 재건축하기로 계획했다 

동남구가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2010년 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둘로 분열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성무용 전 시장이 39%를 얻어 무난히 당선되었고, 자유선진당 구본영 후보가 2위, 민주당의 이규희 후보는 29%를 얻으며 3위에 그쳤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외부인사를 초청한 개청식은 하지 않고 내부 직원들끼리만 참석한 개소식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라고 밝혔으니, 확정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53%를 득표하여 12,913표, 11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천안 구도심 일대가 천안에서 여러 분야에서 중심지였지만, 이후 행정과 주거 중심지로는 서부지역(쌍용동, 불당동, 백석동, 두정동), 상업 중심지로는 터미널 일대가 성장하면서 구도심은 몰락하고 말았으며, 현재 심각한 도심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12]

2017년 10월 24일 한 기사에 따르면 동남구청사와 함께 지어질 힐스테이트 천안 아파트 3동 중 103동 46층에는 스카이라운지, 47층에는 시내권을 전체 조망할 360°회전형의 전망대가 들어설 전망이라고 천안시가 밝혔다 충청남도 천안시의 동남부에 위치한 일반구 

그 다음 선거였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양승조 의원이 51  그러나 같은 해 연말에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4 

2020년 3월 23일 신 동남구청이 공식 개청한다 [10] 이 사업은 동남구청 신청사, 451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300여가구 청년주택,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를 복합적으로 짓는 민자 재개발 사업으로, 사업자는 천안미드힐타운리츠,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읍면 지역은 동부 6개 읍면(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과 남부 2개 읍면(풍세면, 광덕면)이 있다   103동에 설치하기로 한 것은 44층인 101동과 102동 아파트의 경우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하면 다른 동의 세대 내부가 보여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여담으로, 힐스테이트 천안 아파트 103동 46~47층에 천안 타운홀이 조성되어 서북구 일대와 동남구 동지역이 한 눈에 보인다 27%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고, 천안시장 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구본영 시장[1]이 새누리당 최민기 후보를 12,975표, 11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103동 46~47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그러나 다시 2년 후 열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 진영이 다시 고배를 마시고 만다  2008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중 당시 천안시 갑 선거구를 따라 신설되었다  구도심 지역과 최근 개발되는 지역이 대비되어 낙후되었다는 이미지가 있는 편이다  구청은 문화동에 있다  갑 지역구의 경우에는 시가지의 적지 않은 부분을 1980년대 이전에 개발된 구도심이 차지하고 있어서 보수 성향의 토박이들이 꽤 살고 있다  인구 편차 문제로 천안 선거구가 분할되면서 동남구는 갑 선거구와 병 일부로 쪼개졌는데,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한태선 후보가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에게 8,751표, 10  이는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지역구 승리, 비례대표 패배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결과였다 

구가 생기기 전에는 흔히들 동부라 불렸던 지역이다 19%를 얻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12,685표, 8  이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거두고 한나라당이 참패한 선거였는데 천안 동남구에서는 반대로 민주당이 패배했을 만큼 보수 성향이 강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와 반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안희정 지사가 54  비례대표에서는 새누리당이 33  충청남도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2008년)의 안희정 지사가 이 선거로 처음 당선되었는데, 동남구에서는 자유선진당의 박상돈 후보에게 402표 차이로 패배했다 

동남구는 2008년 6월 23일 천안시의 인구 증가로 인해 새로 만들어진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정치사를 논하려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해야 한다  도지사, 시장 선거가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도 신기하지만, 대략 2년 전 총선과 상당히 비슷한 결과였다  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하긴 했지만 서북구 일부와 합쳐져 치러진 것이라 서북구와 따로 보기는 어렵다 92%로 1위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을 합하면 33 98%로 진보: 보수진영으로 구분했을 때 간발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51%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의 성향 및 결과를 보려면 천안시/정치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8] 하지만 2015년 동남구청 부지 재개발사업이 재개되었고,[9] 2016년에 사업자가 확정되면서 2016년 재개발이 확정되었다 

2018년 3월 21일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4월 분양이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34%를 얻어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를 13,025표, 11  기사

2021년 3월 힐스테이트 천안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22%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13] 도쿄도청의 전망대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다만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이 "이달 중 시의회에 검토보고 후 다음 달 말까지 스카이라운지 설치 여부를 결정하겠다 

천안시가 1990년대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기존의 시청사가 도시 규모에 맞지 않게 작은 관계로 시청을 이전하기로 계획했고, 2005년 불당동의 현재 위치로 이전함에 기능을 상실했다가 2008년 일반구가 신설되면서 구 시청사를 동남구청으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