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초등학생 영어과외 정선 철원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인제 초등학생 영어과외 정선 철원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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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과목에서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제는 없었으나, 대신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어떤 일을 하든 계속해서 성공해 왔다면 '나는 능력 있는 사
람이야'라고 생각하기 쉽고, 무엇을 하든 계속 실패해 왔다면 '나는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기 쉽잖아  


반면, 종록학원은 “상위권 변별력에 다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쉽게 출제됐다고 봤다  반면, 진학사는 ‘약간 쉽다’고 판단했다 


자기효능감이 그렇게 좋은 거라면 빨리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을 거야  


선택과목의 경우 다소 평이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 과목의 난도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기하' 과목이 상대적으로 여려웠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영역이 상당히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모의평가 역시 수험생들에게 있어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빈칸에 올바른 답을 추론해 넣는 33번과 34번, 선택형 어휘 30번 문제 등이 어렵게 출제됐다  학생들이 힘들어 할 수 있는 까다로운 선지가 많이 보이지 않았으나, 독해에 시간을 요구하는 높은 난도의 지문이 등장했다  


전체적으로 지문의 주제나 문장의 난이도, 어휘 등은 쉽게 출제됐다는 평이다   


또한, 생소한 지문에서 변별력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문의 길이가 짧고, 문단의 논리적 전개구조가 명확해 문제풀이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영어는 EBS 간접연계 방식이 적용돼 수험생 입장에선 국어, 수학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감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기효능감'은 학습 동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야  하지만 자기효능감을 갖기 전에 우선 자기효능감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 영향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대성학원은 ‘약간 어렵다’, 종로학원은 ‘어렵다’고 평가했다  




서울대 교육학 신종호 교수님 저서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에 담긴 공부 체력을 다지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스스로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과 '나는 안 돼'라고 믿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어  


한편, 이날 모의평가에는 총 46만3675명이 지원했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이 선택과목보다 어려웠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다소 평이라게 느낄 수 있으나, 익숙하지 않은 문제 유형이나 중상 난이도 문제들이 다수 등장해 대다수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영어영역, 지난해와 비슷하나 ‘체감 난이도 상승’ 


  전반적으로 지문, 문장, 어휘 등 쉬운 편
  일부 지문과 문항이 어렵게 출제돼


영어역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였으나, 일부 까다로운 문항으로 수험생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고있다 


자기효능감의 기적을 믿어라
절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것


공부할 때 '동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야  그러니 자연히 공부에 재미가 붙어 성적도 쑥쑥 올라가지  메가스터디와 이투스는 지난 수능 대비 ‘비슷하다’고 발표했다  미적분의 경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도형을 활용한 문항이 출제되지 않아 체감 난도는 조금 낮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자기효능감?' 왠지 어려운 말처럼 느껴지지? 쉽게 말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자기효능감'이라고 해  생각해봐  “특히 11번, 12번, 29번 문항은 EBS 교재 연계율이 매우 높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더불어 선택과목에서 29번, 30번 기존 킬러 문항 모두 쉽게 출제됐다는 평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으면 무엇을 하든 재미있을 수밖에 없거든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친구들의 칭찬도 학습 동기를 찾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도 굉장히 중요한 동기가 돼  N수생이 포함된 졸업생 등은 8만8300명(19%)이 응시했다  따라서 이번 모평 역시 최상위권과 중상위권을 구분하는 변별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