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남산동 수창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대구중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남산동 수창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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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위해 6월 모의평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알아보고자 한다  수시에서 한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정시에서 지원할 만한 대학의 범위를 확인한 후 이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을 정해야 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6월 모의평가가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가장 객관적인 시험이라는 점에서 6월 모의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예상해보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도 어떻게든 조금씩 성장해 습관이 자리잡아 온 것 같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재수생까지 참여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자잘한 선택의 기로에 자주 섰고, 초등 고학년이 되고부터는 변수가 늘어 이제 네 명이 선택을 놓고 옥신각신하기도 했다 


물론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9월 6일 시행되지만, 수시 원서접수가 9월 11일부터인 것을 고려할 때 9월 모평 성적으로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같은 등급이라도 백분위 점수에 따라 지원 대학 수준이 크게 달라지므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평균 백분위를 활용하여 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확인해보자  기말고사 이후에는 수능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중학 때는 사춘기 애들과 부딪힐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파, 퇴근 시간인데 집에 가기 싫어 미적거린 날들도 있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려 한다면 남은 기간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사회,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학에 대한 기본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수능 경쟁력이 있는 수험생이 준비하기에 좋은 전형이다  대학별 기출문제 풀이는 필수이다 유아 때는 유아 때대로, 초등, 중학, 고등 때 모두 고민과 좌충우돌이 있었다  


■ '학생부/수능' 경쟁력에 따른 전략 세우기
1) 수능 경쟁력이 더 크다면 : 논술전형 고려
학생부보다 수능 경쟁력이 더 높은 학생들은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교과전형이 확대됐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 학생부 경쟁력이 더 크다면 : 기말고사 매진 후 수능최저 대비
수능 모의평가 성적에 비해 교과성적이 좋거나 비교과영역이 우수하여 학생부위주 전형에 유리하다면 무엇보다 남은 기말고사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성적이 너무 낮다면 불리할 수 있으니 기말고사까지는 내신 관리와 논술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물론 대체로 3학년 과정에는 진로선택과목이 많아 남은 시험만으로는 전체 교과등급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도 사실이다  본격적으로 수시 원서를 준비하기 전에 보는 마지막 평가전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하지만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한 과목의 점수도 합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3학년 1학기라는 점을 명심하고, 철저한 기말고사 준비는 물론, 비교과활동이 부족하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충할 수 있도록 하자 


■ 정시 지원 가능 대학 범위 확인하기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모평 성적을 기반으로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는 과정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게다가 일부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고, 학년별 비율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석차등급이 나오는 3학년 과목 수가 적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많은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어 수능에 경쟁력이 있는 학생들이 도전하기 좋다 


물론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실제 수능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인지는 예상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