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권선동 호매실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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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떤 내용을 공부하든 어떤 일을 처리하든 책상에 앉아 있는 매 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학원이나 과외는 받지 않고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다는 믿지 못할 얘기가 자주 나온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교과서를 비롯해 책을 잘 읽는 것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일이다 

6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이 성적이 좋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라 할 수 있다  

EBS 수능 특강에는 영역별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다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수특이 수능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항상 오답 꼼꼼하게 체크해서 이해하는 것도 잊지 마라  예를 들어 상대성 이론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면 같은 지문이 나오지는 않는다 국어에 분명히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만으로 1등급이 될 수 없다 

이런 친구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이 퀘스트를 순조롭게 넘긴다면 어느 샌가 교과서 공부의 달인이 돼 있을지도!

나도 이제는 교과서의 달인!
교과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에 소개하는 세 종류의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  “설마, 그럴 리가 

하지만 처음부터 독서능력이 뛰어나고 교과서 공부에 능통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주변에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야 한다  바로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교과서를 읽기 전과 읽는 도중, 그리고 읽은 후에 해야 할 세 가지 임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실제로 교과서만 충실히 익혀서 좋은 성적을 받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다 

어떤 일을 집중해서 하다가 새로운 일에 초점을 맞추는 ‘멀티태스킹’을 하면, 새로운 일에 관한 두뇌에 저장된 정보가 활성화된다  

집중력 향상을 위한 '포모도로 기법
포모도로(pomodoro)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는 뜻으로, 이 기법은 토마토 모양으로 생긴 요리용 타이머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지금부터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하루아침에 그런 능력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고 학습한 결과가 지금에 나타나는 것이다  같은 제시문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 이론이나 소재는 상당 부분 출제될 것이다  문자나 SNS를 확인하는 것도 새로운 일에 관심을 돌리는 것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같은 '방해요소' 를 없애라
공부하다가 가끔 딴생각을 하거나 다른 것에 눈길을 주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가장 경계해야 할 방해물이다  하지만 자주 다른 것에 완전히 정신이 팔린다면 문제가 된다  추천교재와 공부법
최근 정부가 수능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EBS 연계율을 50%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책을 많이 읽지 않아도 주요과목을 골고루 잘하는 학생은 비문학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포모도로 기법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마지막에는 수특 비문학 중 어려웠던 지문들을 다시 분석해보자 

EBS수능 완성 문제를 풀어라  그러므로 문자를 여는 순간 두뇌에서 새로운 정보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수특을 다 풀어본것이 아니라 모든 지문을 다 이해한 학생이라면 못 풀 수능문제는 없다  여기에 EBS파이널+평가원 대수능 기출 모의고사로 훈련해라  그런데 주위를 한번 둘러 보자  럿거스대 경영대학원의 강상훈 교수와 테리 쿠츠버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다른 방식으로 쉬는 것에 비해 두뇌 재충전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성적이 상위권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비교하고 읽은 것을 체계화 하는데 능숙하기 때문이다  말만 그렇지 사실은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받았겠지  전체적으로 5회 분량으로 되어 있어서 실력 점검하기에 좋다  우리를 교과서 학습의 달인으로 만드는 4단계 퀘스트를 알아보자  ‘어차피 쉬는 건데 스마트폰 좀 만지면 어때?’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인지적 부담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누구나 충분히 교과서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그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