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상현동 풍덕천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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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게도 이런 학생들은 잘못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자신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일에 기록된 것은 이제 안 봐도 된다 

이를 반복하다가 8일째인 3월 8일에는 2일부터 8일까지 기록된 것을 본다  주위를 둘러보면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내신성적이 안 나온다고 고민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문제를 몇 번 반복해서 보는가의 문제가 남는다  실력에 따라 10일, 15일도 가능하다 

이때 문제가 있다  수학이란 공부의 메커니즘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여름 방학을 이용해 나만의 공부법을 확실히 익힌다면 2학기 지필평가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정한 주기를 갖고 반복적으로 복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30일치 문제를 다시 한 번 보는 것도 좋다  평상시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수업은 제대로 듣지 않고 학원 공부에만 매달리는 학생들도 이런 부류에 속한다  실제로 학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날 기록된 5개의 문제는 그날 밤 자기 전에 한 번 본다  초·중학교 때를 한정해 놓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풀이 과정이 머릿속에 ‘점’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문제를 보는 순간 풀이 과정이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선생님의 수업만 집중해서 들으면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1, 2등을 척척 해낸다  이렇게 한 문제 한 문제 넘겨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때 다시 기억이 ‘점’으로 우리 머릿속에 저장될 것이고, 오히려 그 문제는 더 오랫동안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어느 날 불가피하게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3월 2일에도 5개의 문제가 기록되므로 2일 밤에는 누적된 10문제를 본다 

한 문제를 보는 시간은 처음에는 대략 2~3초 걸리지만, 반복하다 보면 1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9일에는 3일부터 9일까지 기록된 것을 보고, 10일에는 4일부터 10일까지 기록된 것을 본다  대략 20초면 된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풀이 과정이 없는 문제만 본다  3월 1일부터 오답노트 작성을 시작했다고 가정해 보자  만약 하루를 건너뛰고 문제를 보는데 그 ‘점’으로 남아있던 풀이 과정이 떠오르지 않으면, 다시 풀이 과정을 보거나 설명을 다시 들으면 된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 직전에는 해당 시험 범위의 문제를 모두 본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공부한 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확실한 내신대비 학습 비법을 소개한다  7일을 주기로 복습하는 문제가 계속 변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천으로 옮기는 것, 바로 그것이다  3일에도 5문제가 기록돼 그날 밤에는 총 15개의 문제를 본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우리 뇌가 반복적으로 학습한 것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다  학습 주기는 꼭 7일로 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자신의 실력을 한 등급 올릴 수 있는 문제를 골라 오답노트를 만들어 학습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등급은 점점 올라가게 된다  자신의 평소 학습방법과 시험공부 방법을 돌아보고, 잘못된 공부 방법은 새롭게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바꿔보자  그때가 머리 좋은 아이들의 황금기이다  

1학기 기말고사를 거의 마쳐갈 시기다  이렇게 처음 기록한 문제를 계속 누적해서 본다  5초 정도를 늘려 복습한다면, 단시간에 문제집 몇 권을 푸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불과 몇 분 되지도 않는 시간에 엄청난 양의 문제를 복습할 수 있다 

머리 좋은 아이 VS 성실한 아이, 최종 승자는? 
머리가 좋아야 공부를 잘한다고들 말한다  150문제를 본다고 하면 150초 즉, 3분 이내에 끝난다